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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머리카락...^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5-11 16:40:10
추천수 1
조회수   659

제목

질투의 머리카락...^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김모씨가 저녁에 퇴근하고 들어 오면 ,

아내가 꼭 온 몸을 살펴서 여자 머리카락이

한 올이라도 나오면,질투의 화신으로 변해서 바가지를 박박 끓습니다



어떨땐 노란 머리카락,어떨땐 긴 머리카락....



김모씨도 이젠 지쳐서 퇴근하면 다른 곳에 들르지 않고,

집에 바로 오기 시작해서,

아내의 검색에도 머리카락 하나 안보이지만,



"이젠 대머리 년하고 놀다가 오는거야..!"하고 고함을 치십니다.



한번 눈에 어긋나면,평생......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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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규 2012-05-11 16:44:37
답글

김모씨=김진우씨 인가유 ㅠㅠ?<br />
<br />
혹시 일진 어르신말씀 허시는건가유? ㅠㅠ?<br />
<br />
ㅎㅎㅎㅎㅎ=3=3=3=3=33333

이병일 2012-05-11 16:44:41
답글

불쌍한 염(김)일진뉨...... 흙흙흙 ㅠ.ㅠ

염일진 2012-05-11 16:45:41
답글

김모씨는 장규?사장님???이 아니겠죠.<br />
<br />
이모씨라 할껄....^ㄴ^

김장규 2012-05-11 16:52:01
답글

ㅠㅠ 전 요즘 애보느라 시간이 음더요 ㅠㅠ

translator@hanafos.com 2012-05-11 17:03:56
답글

울 마눌은 한 20여년 전버텀 와이셔츠에 립스틱 자국 묻어 있어도<br />
뭐, 여자들 있는 술집에 갔다 왔으면 으레 그런 거려니 합디다마는...

유진국 2012-05-11 17:09:39
답글

뜨끔했습니다...^^<br />
어젠 그녀의 얼굴에 스타킹을 씌우고 놀았습니다..^^<br />
<br />

황준승 2012-05-11 18:56:10
답글

저는 가끔 친구들이랑 단란 다녀오면 여친에게 보고합니다<br />
셔츠에 립스틱자국이나 향수냄새 베었을지 모르니 잘 살펴보고, 있으면 세탁 맡기라고 합니다

김승수 2012-05-11 19:56:21
답글

이런글은 경험이 없으면 저~얼대 쓸수가 없는 매우 수준 높은 글이라고 생각됨돠 .. ㅡ,.ㅡ"

염일진 2012-05-11 20:03:28
답글

음....수준 높은 줄 아시는 것 보니...<br />
<br />
<br />
보통 경험자가 아닌데요.....=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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