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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사장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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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15:4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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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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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사장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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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철 [가입일자 : 2003-01-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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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악덕 사장이 될려고 합니다
전 부산에서 작은 100평정도 사진관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문제와 출산 문제로 직우너한명과 저 이렇게 일하구요
한참 때는 8명이 일을 했습니다
요타 설명은 제외하고
일하는 친구를 한명 뽑았습니다
23살에 유아교육과를 중퇴중인 친구인데
입사 23일동안 5일 무단 결근
결근 사유-이주전 작은어머니 돌아가심-수요일-다음날 출근할게요
목요일-언제 상이 끝날지 모르니 다음날 출근
할게요(이무 연락두절)
이번주---수요일--상을 당해서 내일 출근할게요(연락두절)
목요일--오늘 출근 못해요
전화하니 끊어버리네요
목요일저녁--정말 죄송해요 내일가서 해명할게요
금요일-30분 늦게 출근(수요일 저녁에 교통사고가 나서 어제는 병원에)
--근무시 멍하니 있음(제가 인내심에 한계가 와서 점심 먹고
오라고 했더니(지금껏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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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액
지난주 수목-예약금 환불 20만원(촬영 마무리시80만원 매출)
이번주 목---중도 예약금 38만원
오늘-촬영도중 사라져서 촬영 못함
.
가게가 평수가 있어서 월세랑 관리비 하루에 15만원X5=75만원
------환불액(매출시180정도됨)과 월세일부75만원------
그리고 무엇보다 앞으로 일주일간 예약금 환불과 가게시미지 손상데미지--
예약금 환불이 인정되지 않더라도
실손상액이 100정도
가게 인미지 손상이랑 환불 매출을 발생하지 못한부분까지 500이상입니다
.
괘심한게 사유설명없이 출근 못한다와
거짓말을 일괄한다는 겁니다
.
이런친구 내일쯤이면 출근 못한다 월급 달라고 하겠지요
급여 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거짓말하는 버릇을 고쳐주어야 합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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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러와서 근무 태만인것 친구랑 전화하느라 일안하는것까지 참는데
거짓말로 가족의 부고를 만들고 교통사고까지 만드는 이런친구는 좀 혼나야
되지 않을까요..
이렇게 악덕업주가 되고자 나설줄은 몰랐네요..
도움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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