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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운송료에 관세가 붙습니다...그리고 수입상의 이익도..;; 외국에서 사오셔도 관세내고 항공운송료 같은거 포함하면..........;

컨트롤도 와싸다 땜시룽 많이 싸졌죠.. 13만이면 거의 달라 가격이랑 비슷합니다.

유독 국내에선 미국계열 스피커 가격이 미국내 소비자 가격이 딜러가더군요..

외국의 리테일러 가격은 그나라의 소매가격이고 우리가 아는 것은 단지 인터넷 가격일 뿐이고 실제로는 더욱 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고 적어도 20피트 컨테이너 정도 물량을 수입한다는 가정하에 그 나라의 소매가 절반 이하의 가격에 거래가 성사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스피커 가격 역시 국내에 들어온 이후의 유통 마진이 절반 이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와싸다가 별로 싼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와싸다에 가격흥정 창구가 있는 것도 아닌것 같구요. 뭐 다 그게 그 가격이겠지만요.

어느 물품은 국내소비자 가격의 1/3에 들어온다는 소문도 있던데...

오옷...카메라 가격은 어떤가요? 굳이 예를든다면 파나소닉 DMC-FZ10 라고 콕 집어 말씀드리진 못하겠네요

스피커의 도매가를 아시면 놀래실겁니다. 와싸다도 판매가의 거품을 조금뺀것이지 실제 스피커도매가는.. ^^; 저도 아는분에게 스피커 매입가를 들었는데 마진이 좋은제품이더군요.

스텔로같은 경우는 일본에서 국내가격의 거의 두배정도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ji300같은 앰프도 외국에 수출될때 국내가격보다 100만원이상 비싼 가격에 판매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우리나라가 비싼게 아니고 수입이기 때문에 유통상의 마진.관세등...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므로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렇죠.참고로 태국에 가보았더니 똑같은 b&w스피커가 우리나라보다 20%정도 비싸더군요...

세금이 없다면...저렴하겠지요..근데 중고가격은 미국 오디곤이나 이베이에 올라온 가격이나 여기 가격이나 별차이가 없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