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적인 경우라면 46만 8천원을 24개월로 분할 납부하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LTE 62 요금제의 기본요금인 68,200 원에서 월 19,500 원 꼴을 더한 금액을 내게 되죠.
▶ 그런데 이 통신사 할인금액 1과 2는 사용하는 요금제에 따라 바뀝니다. 이 부분은 각 통신사 홈페이지 찾아가셔서 요금제별 할인금액 같은 거 찾아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SKT LTE 요금제 경우에는 62에서 52로 52에서 42로 내려갈 수록 할인금액이 구간 별로 10만원 정도씩 감소되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대충 맞습니다.
▶ 네 쓰셔야 합니다. 대리점별로 할부원금 설정할 때 방법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통신사에서 이른바 고 ARPU나 기타 정책으로 특정 요금제 이상을 3개월간 썼을 때 대리점에 지급하는 정책이 있습니다. 뭐 대당 2~5만원 선입니다. 만약 이걸 할부원금 설정할 때 다 반영해서 설정하고 개통을 했는데...고객이 3개월 이내에 요금제를 낮은 요금제로 변경하게 되면 대리점에서는 손해입니다.
▶ 그러나...통신사 고객센터에서는 그런 부분까지 방어를 하지 않지요. 고객이 변경해달라고 하면 개통 대리점에 확인 전화는 합니다. 그러나 이런 이유로 요금제 변경을 못한다고 해도 방통위 민원이 올라가거나 하면 요금제 변경 불가 사유가 전혀 되지 않으므로 변경을 해줘야 합니다. 그러니 단말기를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하셨다면 장사하는 대리점 입장도 조금 생각해주시고 가능하면 3개월 유지해주시는게 좋습니다.
5. 이렇게 사시면 바가지는 쓰지 않으실 거예요.
▶ 오프라인에서는 구매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가끔 기업 특판으로 해당 업체 방문해서 정말 싸게 파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이런 경우 아니면 보통 판매점이나 대리점(두 개는 다릅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설명드릴께요)에서 구매하시게 되는데 오프 매장은 거의 출고가와 할부원금이 비슷합니다.
▶ 온라인에서 구매하시는게 좋은데 특히 뽐뿌가 요새 싸긴 싸죠. 할부원금 및 기타 (3개월 유지나 뭐 기타 등등)비교해서 저렴한 쪽으로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 그리고 각 통신사별로 온라인 신청시스템이 있습니다. SKT의 경우 T-gate, U+의 경우 onsale 등인데요 이런 시스템인지 확인하시고 신청하시는게 좋습니다. 가끔 대리점 자체 시스템에 개인정보를 넣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대리점에서 개인정보 어떻게 취급하는지 좀 의심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체 시스템 통해서 개인정보 수집한 경우에도 자기들이 통신사의 온라인 가입신청을 진행할 때 본인인증을 하게 되므로 전화해서 휴대전화로 인증번호 온 걸 알려달라든지 신용카드번호를 알려다라든지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가입신청서로 안하고 종이 서식지에 대필하는 경우에는 신분증을 보내달라고 할텐데...아시겠지만 이런 경우의 대필은 모두 불법입니다.
이런 조건은 어떤건지 문의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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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핸드폰매장에서 갤2 HD LTE기기로 2년약정에 기기할부원금은 12만원(월 5,000원)이구요. 물론 VAT별도겠지요. 기본 핸드폰 위약금 및 할부원금 포함하여 21만원 남은거 전액 지원해준다고 하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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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42요금제로 하면 월 53,000원(월사용료+기기할부금) (VAT포함)나온다고 하는데. 괜찮은건지요?
아이폰 경우에는 아시는대로 장려금이 별로 없어서 조건들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br />
잘 안올라올거예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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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근님 잔여 할부금과 위약금을 어떤식으로 지원받기로 하셨는지 모르지만 지원이 확실하다면 괜찮은 거 아닐까요? 저도 그만뒀기 때문에 이번 달 정책을 전혀 모릅니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