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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한번 라스베가스 갔다 오셔야죠~ 차로 4~5시간이면 갑니다.<br />
그랜드캐년, 후버댐도 보고요.

토요일,일요일 실컷 골프나 치다 오세요...^^...LA 근처에 랜초팍 골프장도 가깝고, 하딩스 골프장도 가깝고..솔직히 1박2일로는 멀리는 못가고....라스베가스나, 패창가 카지노..그리고 팜스프링 정도...약간 무리하면 샌디에고 정도 되겠네요.....

차로 두시간 정도 걸리는 샌디에고 도시 구경하시고.. 트램이라고 하는 경전철 같은 기차 타시고 맥시코 국경에 가셔서 티아나도 잠시 다녀오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작년 출장 때 가 본 곳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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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는 엄청 깨끗하고 이쁜 건물이 많은 도시더군요.. 기후도 좋고 해서 미국인들이 살고 싶은 도시 3위 정도 된다고 합니다. 미국 도시들과 다르게 거리에 휴지 한장이 없습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 야구 경기장 옆

샌디에고 강추

http://blog.daum.net/uesgi2003/133 제 블로그의 글들 보시면 조금 도움이 될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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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샌디에고 가더라도 절대로 티후아나 가지 마세요. 오래 전 좋은 기억으로 두달 전에 다녀왔다가 엄청난 시간낭비만 했습니다. 완전히 죽은 관광지입니다. 그리고 재입국할 때에 4시간 이상 줄서야 합니다.<br />
급행료써도 2시간 이상 걸립니다.

주말만 시간이 나시는 거면, 유니버설 스튜디오 하루-헐리우드 시내투어 하루- 디즈니랜드 하루(가족이 있을 경우만)- 파사데나 관광 하루 (헌팅턴 라이브러리, 노턴사이먼 미술관) - 샌디에고/멕시고 여행 1박2일 - 라스베가스 1박/2일 등등... 뭐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br />
멕시코는 LA 한인타운 가운데 있는 삼호관광(홈피도 있습니다) 에 1박2일로 가는 상품이 있으니 버스로 다녀오시는 게 속편할 겁니다. 티후아나는 관광지

3번 갔다 왔더니 오히려 기억나는게 더 없네요. <br />
모니카양의 해변(산타모니카 비치)이 그나마 기억나고 <br />
샌디에고는 박찬호의 팀이라 기억나고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스포츠카 힐끔거리기 등등... <br />
라스베가스가 오히려 보고싶은 공연이 너무 많아 행복했었던... <br />
특히 태양의 서커스, 기타 여러 넌버벌 퍼포먼스들.

엘에이 주민이 추천하는 가장 보여주고 싶은 장소 1위로 "게티 센터" 가 뽑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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