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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이 기대됩니다...

저도 스타도 엄청했고...디아는 렙업한다고 잠도안자고 했었죠...<br />
디아2는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br />
지금도 스타 cd는 홈플러스에서 산것 그대로 가지고 있고 가끔 하네요.^^

저는 블리자드 것 중에는 스타 밖에 할 줄 몰라서 다행이에요. ㅎㄷㄷㄷㄷㄷㄷㄷ

아 무서워 죽겠어요 ㄷㄷㄷ

게임방 짜장면 값이<br />
중형차 한대 값 이라는 쿨럭

그만큼 인생을 합법적으로 즐기며 산 사람도 별로 없으니 나름 성공한 인생들.....아니면 적어도 즐거운 인생들 아닐까효? 항상 저렇게 간절히 좋아하는건 거의다 불법 이라고 막아놓잖아요...

온라인게임 오로지 스타만 14년 했네요 ㅎㅎ. 지금도 스타 가끔 하는데 오랜만에 해도<br />
딱 1시간 ~ 2시간 하면 질려서 더는 못 하겠더라구요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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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2 나왔을 때 친구가 같이 하자고 졸라서 걍 얼떨결에 무식하게 생긴 바바리안을<br />
레벨 10까지 열심히 키웠는데 ㅡㅡ..젠장.. <br />
스킬을 쌍도끼로 해버리는 바람에 거기서 포기하고 접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설마 그때처럼 그런 날은 안 올껍니다. 아마...<br />

올해 수능 볼 친구들은 대학을 접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쿨럭

와우를 한 1년간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br />
리치왕의 분노때 잼난게 해서 25인 하드까지 다 잡았었네요. 지금도 가끔 와우 생각날때가 있습니다<br />
블리자드 게임은 중독성이 상당한거 같습니다.

제나이 3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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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니 50이 현실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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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송일 손꼽아 기다리구 있어욤..

ㄴ 디쟈녀님 일안하시고 겜하시려그연? ㄷㄷㄷㄷㄷ

전 스타하다가 알게된 동생에게 오디오까지 배웠습니다.

장규님. 아휴~ 디자이녀 벗어던진지가 언젠데.. 지금 디아하려구 워밍업중이라능.. =3=33

우리 모두 십년 후에 뵈요

저도 그런거 몇번씩 하면서 인생 워프하고 살다보니...지금 느끼는것이... 그만큼 즐겁게 인생을 산것도 복이다 라는 생각도 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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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또 지금 재미있는 것을 찾아서 하면 그만이구요...

디아블로2 발매일날 사서 미친놈처럼 했었는데..벌써 13년전이네요.. <br />
전 배틀넷에 몰려다니는 거보다.. <br />
한밤중에 담배한대 꼬나물고 혼자하는 싱글 플레이가 더 재밋었습니다..

디아 손댔다가 접고 손댔다가 접기를 거의 10여번 한듯합니다.<br />
한때에는 작은 길마도 했었는데 스타 맛들여서 길마쫓겨났다는..ㅎㅎㅎ<br />
지금도 디아 아템은 남부럽지 않게 갖고 있다는..ㅎㅎ<br />
접을때마다 남들 다 줘버려서 맨땅헤딩 정말 힘들었는데..<br />
디아3이 나온다는데 컴이 똥컴이 되놔서 감사하게도 아직은 디아3할 엄두도 못낸다는..ㅎㅎ

음 저는 cm이라는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인생 말아먹었다고 생각하는 일인인데 디아블로..엄청 무서운가봐요..<br />
cm이건 온라인도 아니고 그래픽도 없이 그냥 텍스트가 다였는데 무슨 정신으로 죽자사자 했는지...

웨스트우드의 듄2 라는 게임도 있었습니다.. 그때 정말 죽었다 살아났다는....

제가 초등학교 시절 오락실 붐이 일어났습니다.그때 오락실에서 부모님께 딱 걸린 후 팬티 차림으로 혁대로 맡은 기억이 있어 게임을 돌처럼 보게 대더군요.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지 게임을 전혀 안합니다.

13년전에 밤새도록 스타하다 담날 차운전하다 88고속도로에서 졸아 중앙선 넘어 트럭이랑 박아서 폐차....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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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머드게임에 빠져 친구는 대학중퇴....

스타에 대해서는 다들 추억이 있으실 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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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 초인가? 자주가던 겜방 사장 아주머니, 바른 손으로 대박났다고 겜방 PC업그레이드 쭉 했는데<br />
담에 가니 죽을 상을 하고 계셔서 여쭤보니 겜방 넘기기로 했다고...아마 이것저것 다른 주식 손대다가 그러신듯.<br />
여튼 친구랑 돈모아서 인수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접었는데요, 회사원이 아니라 겜방 사장하고 있엇을 수도..블리자드 덕에 말입니다.

피씨방은 댓수가 많고 규모도좀 있고해야 되는것 같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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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삼년모아서 업글로 한방에 나가는듯 한것 같아요......

인생 뭐 있수. ㅡㅡ

뭔 얘기인지 도통.... 저는 게임이라곤 피망 맞고 좀 했었고...카트라이드 검은 별 손꾸락 세 개까지했었죠.<br />
스타나 디아 뭐 이런 건 해본 경험이 없어요.ㅠㅠ

진짜스킬 잘못줘서 첨부터 다시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죠.ㅎ

저도 스타에 대한 추억이...<br />
다니던 교회의 전도사가 재밌는 게임 가르쳐준대서 따라가서 집짓고 마린 많이 만들어 공격하면 된다고해서 열심히 200명 모아 공격하려 가려는데 제 기지 주위 언덕에서 탱크가 시즈모드로 수두룩~ 하늘에는 배틀크루즈가 수두룩~ 나중엔 핵폭탄으로 초토화 된적 있네요...

블리쟈드란 회사를 생각하면 욕(?)부터 나온다는;;; <br />
절 악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한건 워크래프트1이었습니다. 이어서 워크래프트2를 했었는데.. <br />
그때 스타크래프트 광고동영상이 안에 있었죠. "어..이건 또 뭐야?' 출시되는 날 바로 사고 하얗게 지샜던 <br />
수많은 밤들 ;;; 디아블로 시리즈는 뭐..말할것도 없구요. 디아1 하다가 알게된 스웨덴놈하곤 몇년전까지 이메일을 주고 받았었다는 ;; 디아2 이후 워크

남들 스타할때 콘솔게임만한게 정말 다행입니다. ^^

디아3 살짝 걱정이 되는 것이..<br />
디아2는 매일 아이템앨벌이를 두어시간씩 하곤 했었는데..<br />
어째 디아3는 그게 힘들듯한 생각이 드네요.<br />
그건 절대로 사라지면 안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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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된 맵에 남는 것이라곤 아이템수집 재미인데..

저와 제 옆직원 예약걸어놓고....15일에 출장 잡힐까 노심초사..ㅎㅎ

피망 맞고도 하다보면 열폭하고 그러는데 이런 게임들은 장난아니겠다는 생각뿐....

스타에 빠져서 대학 졸업 못한 넘도... 기말 시험 기간인데, 겜방 알바 하고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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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파나 위닝만 합니다. 이건 딱 시간이 정해지거든요.

장규님~ 정신차리니 50인데~ 3가 나왔으니 다시 10년을 꼴딱^^

아이온 하셨던분은 안계신가 보군요.....저두 아이온때문에 밤새었던 날들이 ㅎㅎㅎㅎ

디아 1에 던전이 한개죠. 층이 여러개이긴 하지만...<br />
밤에 불끄고 하면 완전 공포의 도가니였고...<br />
디아 2는 하드코어하는 중 든든한 사람만나서 신나게 렙업하다가<br />
그 사람 밥먹으러 간 사이 혼자 한마리 잡아본다고 설치다 죽은 기억도 나고..<br />
디아 3는 또 어떤 추억거리를 만들어줄지,, ㅎㅎ<br />
그런데, 게임이 발전할 수록 유저 사이의 끈끈함은 적어져서 그점 하나 아쉬움...

일요일 부터 예약 받는다고 합니다.<br />
무더운 여름 밤에 써큐버스의 채찍 휘두르는 소리가.........<br />
거기다 밖에 비가 오면 등뒤가 서늘하던 기억이 ........

뽐뿌도 이런 뽐뿌가 없다능. <br />
이거 사면 누가 게임 방법 좀 알려주세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디아 3 개발자가 말하기를<br />
5년은 기본으로 워프 하게끔 만들었답니다 쿨럭 ㄷㄷㄷㄷ

디아2 때문에 하이텔을 열심히 들어갔고 곁가지로 히피동 AV동 들락거리다가 스피커 자작을 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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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던 같은학과 동아리친구녀석이 직업을 그쪽으로 선택했어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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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전자 개발실 -> LG전자 개발팀 예나 지금이나 스피커 만드는 사람은 없어서 고생 중이더라구요.

이번 게임 캐릭터 (5명)를 보니, 아주 아주 위험한 게임일 거 같습니다. 전 아예 접근을 안 할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