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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놓고 갔는지는 알지 못한다---<br />
소설적이군요.

이상한 목사도 싫지만 이상한 저런 승려도 싫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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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밝혀져 처벌과 징계를 받아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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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다른 목적으로 이들 공개했더라도 잘못에 대한 처벌은 있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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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은 벌써 일부 쉴드를 친 것 같군요.

저런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새삼스럽지도 않습니다.<br />
절에서도 사판승들중에는 술 좋아하고 여자 좋아하는 사람 많습니다.<br />
그냥 직업일 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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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이고 사회악적인 행동이 아니면 하룻밤을 일탈정도로 생각합니다.<br />
존경할만한 중들의 모습을 보길 원한다면 선방으로 찾아가야죠.

저도 저런 경우 정말 많이 봤어요..이제껏 들키지 않았다 뿐이지 새삼스럽지도 않네요..

사람은 다 똑같죠.<br />
다만 그 사람이 나쁜짓을 했을때 종교가 핑계거리를 줄수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겠죠.<br />
쉬쉬하는 것과 뻔뻔한 것의 차이도 있을테구요.

시주돈에서 나온 사찰 운영비로 지&#47232;하는 거겠죠. <br />
공짜로 얻는 돈이라고 마음대로 쓰는 땡중새퀴덜.

버러지만도 못한것들.....

종교는 인간 두뇌를 상대로 최면이나 세뇌시켜 사기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일인<br />
그래서 인간의 두뇌도 컴터 처럼 한번씩 리셋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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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로써 이득을 보는 종교인들은 호랑이고요.<br />
세뇌되어 돈이나 노동 등을 기부하는 신도들은 호구 즉 밥이라고 봅니다.

기독교인 만도 못한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