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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바이올린에서 결코 첼로의 저음과 울림은 나올 수 없듯<br />
작은 이어폰에과 큰 헤드폰는 상당히 다르겠지요...

겨울에보니 애들은 큼직한 귀를 덮는것도 잘쓰고 다니던데..<br />
귀 시렵지도 않을거 같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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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길에서 헤드폰은 더 위험할거같아요..

정말 전자가 음악적 성능이 더 좋은가요?

전자가 성능이 낫더군요. 저도 막귀지만 확연하게 느낄 정도로.

저거 교보문고에서 들어봤는데 어떤 면에선 동사의 상위 모델보다 더 괜찮게 들리더군요. 저음은 더 적었지만 상대적 더 맑고 시원시원하게 들렸습니다. . 가격대성능비 음질이 상당한 듯... px200보다 훨 낫구요.<br />
다만 디자인이 연식 있는 성인들이 쓰기엔 좀 무리가 있습니다. 검은색이면 그래도 괜

현회선배님, 저거 헤드셋 아니구 헤드폰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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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은 선배님보단 젊은 편이라 출퇴근 중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남들은 제가 오덕인지 잘 모르고 또 관심도 없기 때문에 쳐다보지도 않아요. 노랑색, 파랑색 번갈아 가면 쓰고 있습니다...... 쿨럭<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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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젠 더워서 못 쓰겠어요. 남 시선이 문제가 아니라... 땀나요...ㅠ.ㅠ

병일 얼쉰의 아우라(?) 땜시 암 말도 못하는 겁니다. ㅡㅡ;

아무래도 유닛의 크기차이를 무시할수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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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이어는 귀에 딱맞는 팁을 써서 완전 밀폐시켜야 저음과 고음이 제대로 들립니다.

디지털 피아노 샀더니 헤드폰 하나 보내주던데,<br />
아무 기대도 안하고 써보고 화들짝 놀랐네요.<br />
검색해보니 몇 천원 안하는데 이렇게 소리가 좋다니.... ㄷㄷㄷ

AKG-402 가격대비 소리는 좋은데, 착용시 압박감이 심해 못쓰고 있습니다.<br />
조금 느슨했으면 좋았을텐데...<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