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뢰딩거는 이렇게까지 말한다.
“우리를 포함한 다른 의식 있는 존재들은
모든 것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다.
우리의 생명은 단순히 전체의 부분이 아니라
어떤 의미에서는 ‘전체’ 그 자체다.”
염일진님께서 2012-05-09 11:39:45에 쓰신 내용입니다
: 어느 특정 분야에서 지식이 많아도,그것은 전체에 비해서는 일부분입니다.
: 그래서 그 지식 많음을 자랑스러워 하는 사람은 좁은 울타리 속에 갇힌 셈입니다.
:
: 인간이 전지 전능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 얕게 넓게 알든지,
: 깊게 좁게 알든지, 아니면 거의 무지하든지.....
:
: 존재의 본질을 알아 버린 자란?
: 많은 것을 아는 전지전능한 사람이 된 것이 아니라,
: 왜?라는 질문에 더 이상 의문이 사라진 사람....
: 그냥 존재한,즉 현존을 체험한 사람이라 정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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