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라야합니다 큰일나겠군요 쉬쉬해오면서 묻혀진 선생님들에의한 아동학대사례가 제법됩니다 <br />
정 어려우시면 전학이라도 고려하심이 좋을것같고요 아이들이 한번 학대받게 되면 평생을 갑니다<br />
차라리 다포기하고 아이가 학대받지않게 교회에 나가시는것도 한방법이겠군요 죄송합니다
윤현수님께서 담임 면담을 요청하셔서 대놓고 이야기 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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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불교신자시면<br />
가실 때는 선물로 찬불가 CD를 준비하시고<br />
'다니는 절에 같이 다니자'고 1시간 동안 면담을 하시고<br />
수시로 전화하거나 방문해서 포교활동도 하시면... 역지사지의 큰 가르침을 베푸시는 겁니다.
이태봉님... 기독교는 유일신을 믿기때문에 불교를 비롯한 다른종교는 인정안하고 이단이며 사탄이라고합니다 <br />
때문에 그선생에게 불교를 권했다가는 차칫 일이 더커질수도 잇을까봐 우려됩니다 <br />
일단 제일중요한 문제는 아이가 그선생에게 학대를 안받게 하는것이니까요
비슷한 사례를 겪은 몇몇 학부모랑 연락하셔서 교장 찾아가는게 1순위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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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에서 아마 주의 정도는 줄거라고 봅니다. 혼자서 감당하시기에는 증거가 불충분하거나 개인적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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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몇몇이 몰려가서 따지면 교장도 움찔 할 겁니다.
일이 커지긴 얼마나 어떻게 커질까요. <br />
학부모가 아이를 학교의 볼모로 여기고 선생을 겁을 내는 한 문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br />
막되먹은 선생들이 자꾸 생기는 이유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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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불교를 권하라는 것이 아니라, <br />
대부분의 경우 터놓고 불편함을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면 문제는 해결됩니다. <br />
그래도 해결이 안될 경우에는 그 선생이 정말 문제가 있는 것이니 상
기독교 환자일뿐 인간이상 의미둘 필요가 없다고 하셨지만 ...그 여자가 학교 교사이므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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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인격 형성에 어느 정도의 악영향을 미칠지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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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일입니다...저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 자리에서 끌어 내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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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가 자신의 아이를 가르치는 교사라고 가정해 보십시오...결코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