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특정 분야에서 지식이 많아도,그것은 전체에 비해서는 일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지식 많음을 자랑스러워 하는 사람은 좁은 울타리 속에 갇힌 셈입니다.
인간이 전지 전능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얕게 넓게 알든지,
깊게 좁게 알든지, 아니면 거의 무지하든지.....
존재의 본질을 알아 버린 자란?
많은 것을 아는 전지전능한 사람이 된 것이 아니라,
왜?라는 질문에 더 이상 의문이 사라진 사람....
그냥 존재한,즉 현존을 체험한 사람이라 정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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