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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쓸때읍는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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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9 09:1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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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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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쓸때읍는 얘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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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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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좋아져서 다시 헬쑤클럽에 가서 운동을 시작했다
싸이클부터.
간만에 한 운동 때문인지
새벽에 한쪽 종아리에 쥐가 났다. 성난 잔슨빌 처럼 단단해진 종아리..
나 쥐났어~~!!
그래도 마눌님은 열심히 자고있다..ㅡ,.ㅡ;;
5월 9일
출근길..
버스에 올라탔다....맨 뒷 좌석에 중앙에 앉았다..앉고보니 우훗..
양옆에 짤분 수컷들을 입은 츠자 두명..
마치 내가 의자왕이 된 듯 한 기분이다.
나름 미모도 갠찬타..
난 새벽에 쥐내린 것 땜에 버스에서 부족한 잠을 청해따....
그리고 을매나 지났을까 왼쪽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껴따..
살며시 눈을 떠보니..왼쪽 옆에 츠자가 내어깨에 대가리를 기대고 자고이따..
알흠다운 대가리 가트니라고!!
내 어깨가 묵직한 것 을 보니 츠자 대가리에 든것이 많은 것 가따..
나름 이뿌고 몸매도 차카다..
오늘은 아무래도 존일이 생길것 가따.~~!!
ps.
But
이성쩍 감성은 제로다..
망할.!!!
늘건나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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