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씨어터 음악에 만족못하고, 인티 앰프를 들였습니다.

제품은 록산 캔디 MK3인데요. (스픽은 모니터오디오 RS-6)



사실 처음 구매한 앰프라 좋은것인지 나쁜것인지 알수가 없네요.

허접한 제 귀로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별로 믿을것은 못되지만, 왓하이파이에서 괜찮은 평가인데도 불구하고

장터에서는 인지도때문인지 싸게 판매된 MK1 때문인지 인기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란츠의 옆글 유혹이 있는데..

막상 사서 듣자니 자꾸 바꿈질한다는 와잎의 성화도 그렇고..

돈도 좀 더 써야하고..

(와이프 말로는 앰프->CDP->케이블->턴을 지나 다시 앰프라고하네요..

뱅글뱅글 돈다고..T.T 맞는것 같습니다.)



지르기전에 고수님들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주로 클래식 대편성과 재즈 쪽을 많이 듣는데..

마란츠(PM15S1, PM17SA+SM17)로의 옆글(? 업글?) 할만한지 고수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뽐뿌좀 막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