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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에서 어제오늘 장문의.. 그러나 심층 내용있는 기사를 몇번 내보내주네요.
근데.. 이 현상은 예전에는 언론의 관심을 받지 못했을 뿐
8년전, 4년전에도 십수년 전부터 동일하게 반복됐던 거고
그걸 계속 지켜봐왔던 입장에선 전혀 새로운 "뉴스"가 아니라는게 문제네요.
다만 동일한 일에 대해 예전 진보신당 사람들은 진보의 공멸은 피하자며 손을 끊었고
분열주의자의 욕을 혼자 다 들어 먹은 반면,
유시민은 죽을 각오로 뎜비고 있는 차이.. 물론 주목받을 만한 의석수 차이도.
뭐 지겨운 사골 곰탕처럼 느껴지시겠지만,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라서 환기차원에서 링크하나 더 걸어봅니다.
아마도 버티기가 좀 더 길어지면
지루한 줄다리기로 여름을 나려 할 것이고
아마도 대선은 물건너 가게될 확율이 높습니다. 그걸 노리는 버티기구요.
유시민과 노심에게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