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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오캠바 박재영님이 답글을 달아 드려야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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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오토캠프시작한지 을매 안된 초짜입니다만 기왕 준비하시는거 튼실하고 뽀대나는 것으로 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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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거 하시면 분명히 나중에 후회하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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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쉘같은거 중고제품으로 알아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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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타프아래에서 숯불 고기굽는거 당연히 됩니다. 바뜨, 젖은 나무나

캠프타운의 스페이스 뭐시기 인가, 쓰는데 크고 환기성좋고 강추입니다....,안에서 축구합니다.....

텐트라는 조건은 거기서 먹고 자는 곳입니다. 그리고 비도 피해야 하고 물도 들어오면 안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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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와우 빅돔 정도를 하시려면, 타프를 큰걸 사셔서 타프안에 설치 하시는게 좋습니다.<br />
밤이슬이 만만찮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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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보기엔 와이드 빅돔의 타프 높이로는 화로대에서 불때면 조금 위험하지 않을까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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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안에 텐트 설치가 어렵다면 플라이를 꼭 마련

김학순님께서 말씀하신 스페이스돔... 제가 쓰고 있습니다.<br />
가로세로 각각 3미터 정도의 5각형 형태로 6인까지는 굴러다니며 잘수 있는 넓이고요, <br />
높아서 안에서 설수 있습니다. 가격도 싸고 설치와 해체도 쉽고 다 좋은데요...<br />
단점이 하나 있는게, 자동텐트라 부피가 상탕히 큽니다.

아.. 또 검색질을 하게 하시는군요.. OTL...<br />
설치횟수보다 년식도 중요하군요, 고려 안했는데...<br />
조언 감사드립니다.<br />
일단 타프는 큰걸 써야 하는군요. <br />
주머니를 좀더 늘리거나 와우빅돔, 스페이스돔 두개로 변경해야 할 상황이네요. ^^<br />
리빙쉘, 이건 좀 큰거 같아요..ㅠㅠ 좋아 보이긴 한데...<br />
텐트 이름/종류 참 많네요. 옛날 아버지랑 다닐때는 그냥 텐트 하나로만

리빙쉘...그리 크지 않습니다...저와 울 마님 둘이서 그거 쓰고 있습니다....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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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 리빙쉘은 텐트 앞을 타프처럼 펼칠 수가 있습니다....그만큼 공간확보가 넓어지는 잇점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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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비가 오거나 할 경우 텐트 안에다 가재도구(?)들을 넣을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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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금 날이 추워지면 안에서 모든걸(?) 해결할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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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모든걸(?)에 방점이 있군요~!!<br />
역시...그간 종호얼쉰 관련 댓글이 사실이였군요!! ^___^<br />
감사합니다~

참! 안에서 모든걸 다 해결한다고 해서 장작불까지 피울 수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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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를 놓고 둘러 앉아서 오손도손 야그 하거나 IGT에다 음식조리 정도는 가능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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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껏(?) 환기하면 쪼그려 바베큐도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양쪽 방충망 커버 죄다 열어젖히면.....^^

리빙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