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동의 합니다...<br />
<br />
저 역시 안타까움으로 진정 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br />

좀더 지켜봐야 겠지만 정동영씨가 바뀌긴 많이 바낀거 같습니다.

정동영 고문(?)의 얘기를 전해주며 진중권에게 진중해지길 권해보고 싶습니다.

가장 타당한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br />
<br />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그곳엔 언제나 손쉽게 빠지기 쉬운 함정이 있게 마련....<br />
<br />
그런데 손쉽게 생각하고 잔대가리를 너무 많이 굴렸어....ㅠㅠ<br />
<br />
좀 아프겠지만 ....좀더 두고 기다립시다.탈당하니 지지를 철회하니 ...빤한소리 반복하지 마시고들....

입다물고 있다가 똑같은 꼴 세번째 당하지 말고 호떡집에 불나건 말건 온 국민의 눈이 집중된 이 기회에 완전히 털어버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사람좋아보이는 한마디, 남의 당 일이니까 침묵이 예의.....그러다가 괴물을 키웠습니다.<br />
<br />
왜 예전 민노당 분당 사태때는 관심조차 안보였나요? 미미하던 그쪽 세력이 좀 늘어나니 슬슬 관심이 생겼나요? 이건 정동영 의원에게만 하는 소리는 아닙니다.

정동영... 백색의 간달프가 되어 돌아온 느낌이네요~~

진중권과 정동영은 이 문제에 대해 입장이 다른게 당연합니다.<br />
정동영은 제 3자라고 볼 수 있지만 진중권은 이해 당사자였어요.

민노당 분당 때는 진짜 관심들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노회찬 심상정 팽 당하고 NL들이 장악해선 개판으로 만들었었죠. 지금은 되려 제2야당이 되다 보니 판이 커져서 전국적인 관심들이 쏠렸고, 유시민과 심상정이 드라이빙을 잘해서 미래의 진보를 해할 종북세력들을 내쳐 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정치혐오증에 걸릴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흐르는 상황이야 말로 진보가 그토록 바라던 자정작용의 한 과정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침묵하기보다

민주당 측은 야권 연대의 파트너이니만큼 가타부타 말을 않고 침묵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지만,<br />
우리 같은 일반인의 입장은 다르지요.<br />
신중하게, 그러나 냉철히 지켜보면서 의사를 분명히 표출해야 된다고 봅니다.

비판자들을 졸지에 진보의 가치도 모른채<br />
호떡집에 불난것처럼 정치혐오증을 <br />
불러일으키는 사람처럼 오해하기 딱<br />
좋은 글이네요<br />
외부의 문제에는 칼같이 , 내부문제에는<br />
묵묵히 있는것이 미덕은 아니죠<br />
오히려 이중적인 행태입니다

민주당이 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스텐스가 아닌가 합니다.<br />
진보당 지지자들은 또 다른 스텐스를 취할 수 있겠죠.<br />
위 정동영의 멘션이 이중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정의원의 스탠스에 동감합니다.<br />
저도 그냥 지켜보는 중입니다.<br />
부디 대의를 위해 바른 길로 가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이번일을 기회로삼아<br />
진짜 유시민의 정치적역량을 재볼수도 있겠네요.<br />

저도 동의합니다. 이번 사태는,, 진보가 바로서는 아주 중요한 계기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br />
<br />
문제의 시작이 외부에서 폭로를 통해 나온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나온것이고,, 지금은 자정시스템이 작동하는 중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직 확립되지 않은 시스템이지만,,, 내부에서 자정시스템이 작동해서 스스로 정화시킬 수 있다면,, 그럴 능력이 없는 당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겠죠.

지금 가만히 지켜볼때는 아니고 유시민, 심상정등 비당권파를 국민적 지지를 보내 당권파를 도태시키고 올바른 진보정당, 진보정치를 실현케 하도록 도와야죠.<br />
이미 그들은 국민보다 당원이 위라고 당당하게 말했고 그런 그들이 당권을 잡은 현실과 여태 보여준, 그리고 보여주고 있는 집단 이기주의에 스스로 자정노력이란 곧 진보를 포기하자는것과 같습니다.<br />
마음은 그렇지않더라도 결과가 그렇게 됩니다.<br />
장준영님의 말씀이 옳다

진정한 진보정치를 위해 비당권파에의해 문제제기가 된것이죠.<br />
여기에 국민의 지지가 모아지지 않는다면 이 자정노력이 분당등 물거품이 되겠죠.<br />
지금은 여지껏 그러했던것처럼 유시민을 지지하는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정동영 의원의 입장에 동의합니다.

정동영씨가 제법 무게감을 갖추기 시작하네요. 가벼워 보이기만 하던 사람인데,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20507135946383e7&linkid=20&newssetid=455&from=rank<br />
신뢰가 가는 손석희 교수도 거두절미하게 당권파를 비난하는군요. 사회를 보는 MC가 이 정도 발언했다면 개인적인 그 심정을 유추할수 있습니다.

여기 누구도 당권파를 비호 하거나 지지 하지는 않을 겁니다<br />
<br />
다만 민노당과 국참당 그리고 진보당이 합쳐 3집이 한살림을 시작 했습니다<br />
당연 여기저기 파열음도 들리고 문제점도 드러나고 할겁니다<br />
<br />
국민으로서 그동안 지지했던 지지자로서 당연 비난하고 채칙질 하실 수 있습니다<br />
그리고 당권파든 비당권파든 국민을 바라보고 국민의 소리를 들어야 할겁니다<br />
아니면 우리의 미

이정희의원이 국민들에게 행한 행동은 위선은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정동영 전장관 말처럼 저도 기다리렵니다

정동영의원 상전벽해로군요...

이종근님 / 진중권이 이해당사자 라고 말씀하셨는데요<br />
이제는 아니라고 봅니다<br />
차라리 그에게서는 고성국의 향기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