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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밀본... 참 적절한 비유같습니다. 3시와 9시는 통한다고 하더니만 맞는말 같습니다. 추구하는 것이 옳다고 과정을 무시하는 것은 이제는 아닌데 아직도 무슨 지하운동하듯이 .. 도대체 지금 시기에 맞지 않는 사고방식으로 일을 하다가 결국 더 큰 사고를 냈네요.. 아마 아직도 자기들이 무슨짓을 했는지,, 그것이 자신들이 추구하는 민주주의라는 가치에 얼마나 큰 훼손을 했는지 아직도 모르는 듯 합니다.

힘들줄알면서도. 유시민씨. 비례등원시켜보고자. 주위사람들마다. 비례는 통진에 줍시다 그러고 다녔는데. 이게 무슨 헛지랄을 한건가 싶을정도로. 기가막히네요. 이석기인가 개섹기인가. 비례득표가 지네들. 경기동부 보고 찍어준줄알고 있는듯 책임도 회피하려는 작태를보니 한숨만 나오는군요

내가 찍은 통진당 비례대표 한표는 유시민을 위한 한표였는데....씁슬합니다....

이석기 사퇴거부 당원총투표로 하자 한다네요..트위터에....

부정이 있었으면,, 책임지고 사퇴하면 그만이지,,, 뭘,, 당원에게 물어볼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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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이 있었어도,,,, 당원투표에서 이기면,, 문제없다는 생각이 우습네요.

저딴 넘 좋으라고 한표 준게 아닌데.. ㅠㅠ

과반수의 표를 얻었으니. 뭐든 내마음대로한다는. 이명박/한날당과. 부정을 저질렀으돼 투표로. 심판 받겟다는 당권파 들. 둘의 차이가 무엇일가요? 기가막힙니다

이석기 "내게 소중한것은 당원의명예와 권리 " 기가 찹니다..

이번 진보진영 사태의 핵심이 경기 동부인데<br />
그들의 목소리와 주장을 직접 들어본 적이 없네요.<br />
많은 욕들을 먹고 진보의 적이 되어 있는데<br />
민주적 절차를 무시하면서 까지 패권을 추구한 이유를 들어 보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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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지지자들에게 좌절을, 수구 언론에게 너무나 좋은 먹이감을 제공해주고<br />
이제껏 가시밭길을 헤치고 온 유, 노, 심 3인에게 또다시 비바람을 안겨주고 있는 <br

개자식들... 당원이 그리 중요하면 지들 정당투표때 표찍어준 유권자들은 병신들인가?

학교 다닐때 NL쪽 습성은 뭘 한번 물으면 .. 절대 놓지 않더군요. <br />
가끔 상식이하의 물고 놓지 않는 습성으로 인해서, 다른 학우들과의 담을 쌓거나 등의 일을 하더군요.<br />
학교 때 후배녀석이 눈물을 흘리며, 자기가 챙긴것을 꼭 가져야한다고, 봐달라고 말하던 후배의 모습이<br />
이 시기에 생각이 나네요. 용서는 구해도, 물은 것은 놓지 못하는 습성.. 증말 갑갑하네요.

이석기 이놈이 미친놈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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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안되고 멍석말이라도 해야 할 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