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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름이 무서워요. 救世軍 ㄷㄷㄷㄷㄷㄷ

저 정도 자산이면,,, 굳이 기부 받을 필요도 없겠네요.

아직도 냄비에 기부하는사람은 없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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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부부 몇억원 기부했다.<br />
이것도 음모론이 있으니 한번씩 봐보세요.

구세군 냄비가 명품 휘슬러냄비 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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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그냥 싸구려 냄비에 빨간색 칠을 하면 안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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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휘슬러 어떻게 생겼나 구경하러 가봐야겠네요.

건물이 후덜덜 하네요. 배경음악하고도 잘 맞는군요.<br />
언제부터인가 길에서 땡강땡강 종 흔드는거 보면 그냥 순진한 사람들한테 일종의 삥 뜯는것처럼 보이더군요.

그 종치는 인간들도 지들이 뭔 짓을 하는지 잘 모른다는..-_-;;

휘슬러 냄비~ㅋ 유니폼은 휴고보스일지도?

근데 누가 구세교에 기부하나요? 교인들이 생각보다 꽤 되나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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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길에서 자선냄비에 기부하는 사람들도 참 웃깁니다. 특히 다른 교파 기독교인이 기부하는 경우...<br />
그렇게 기부할 돈 있으면 자기 교회에 나가서 헌금 내면 되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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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회에서 구세군 자선남비를 종교를 떠난 미덕으로 홍보해 준 덕분이겠지요

구세군도 쉴드 치시는분 계시는데 안오시려나?

링크하신 보배드림을 들어가 봐도, 구세군이 어떤 잘못을 했다는 것은 없고, 다만 임대수익용 빌딩 사진만 있고, 댓글에는 비난의 글만 있는데, 왜 비난을 하는 건가요? 구세군 비리로 인터넷 검색도 해보고 하니, 자선냄비 사용내역은 공시 되어 있던데, 그 빌딩은 상암동 땅이 수용당한 돈에 19년간 모은 구세군 자체 헌금을 모아서 임대수익용 건물 이던데 ? 구세군 냄비 독일 휘슬러 제품 맞는데, 그것은 휘슬러에서 홍보 차원으로 무료로 기증

구세군 비리가 어떤 것이 있는 건가요?

정대용님의 댓글을 읽고, 아 그렇구나~ 싶습니다. <br />
꽤 많은 사람들은 깔 때는 확실한 근거도 없지만 다만 모양이 그렇게 보이거나 평소에 감정이 좋지않은 상대면 몰려들어 다구리를 치면서, 막상 까임의 근거에 대한 해명이 올라오면 관심들이 없더군요. <br />
그냥 기회가 왔으니 평소에 까고 싶은 것을 까는 듯 합니다. 서글프지만 이 것은 남녀노소를 가리지않는 성향인 듯 합니다.

그러게요.. 그냥 건물사진 올려놓고 까네요. 깔땐 까더라도 이유라도 알고 깝시다.

아랫쪽 몇몇분 댓글 말고는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면서 청맹과니 같이 좁은 식견의 댓글에 저절로 혀가 차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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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는 개뿔, 말하면 입만 아프고 개나 줘버렸으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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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525767&page=0&view=n&qtype=subject&qtext=구세군&part=b

디사시사철 종만 쳐대면 수십억씩 긁어 모을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쉽고 편한 돈벌이가 또 어디 있겠어요. 돈벌이가 시원찮을 땐 어린이들 까지 앵벌이에 동원되죠.

김정선님, 구세군 남비에 천원짜리 하나라도 넣어보셨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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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남비에 천원 아니 백원짜리 하나만 넣어봤어도 자물쇠로 잠겨있는것을 보았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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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남비는 매일매일 모금이 끝나면 전국각지의 모임장소로 모여서 열쇠를 가지고있는 시민단체직원(?)이 자물쇠를 열고 금액을 확인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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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민들이 이웃돕기에 모금한 금품은 구세군이 관리하는것이 아니라, 시민단체

여기에 좀 묻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