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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자주 끓이면 뽀글이가 되더군요....~^ㄴ^
빠마가 오래가야 돈이 절약되고... 절약이 되야 경제가 삽니다.<br /> <br /> 가업은행 광고.<br /> <br />
을매전부터 정수리를 중심으로 속알머리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터래끼들이 여엉 맥아리가 없어지는 것이 <br /> <br /> 앞머리를 뽀글뽀끌 볶아야 하는 걸까?.... 그런 고민을 심각하게 하고 있씀돠~~~ㅠㅠ <br />
마자요.유지비용이 싸자나요 <br /> 사는 동네가보면 아줌마들도 뽀글이 파마 거의 안해요
와이프 뽀글이 안하니 우리집은 아직 살만한건가유 ㅠㅠ?
50넘었으면 그럴수도..
여자들 나이들어서 머리숱 적어지면 머리가 착 가라앉고 없어보이죠<br /> <br /> 그럼 파마를 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br /> <br /> 있는집 사모님들은 두피관리도 하고 잘 쳐드시니~ 머리도 오래가나봅니다.<br /> <br />
제 어머님께서 미용실을 40년 넘게 하고 계십니다. 물론 시골이죠 ^^<br /> 대부분의 머리가 뽀글이 파마에 다듬는 정도 입니다. <br /> 가장 중요한 이유는 우선 파마중에 젤로 싸구요 아울러 가장 안풀리기 때문입니다. ㅋ<br /> 걍 감고 툴툴 터시던가 대충 말리시면 뽀글뽀글 상태로 두서너달 지내는건 쉬운 일이구요<br /> 결국 가장 싸고 가장 관리가 쉽기 때문이에요 ^^<br /> 여유있고 시간있으신 아줌니들이야 그런거
다른 여자들도 저렇게 하니까?<br /> 저렇게 하면 머리 숱 적은게 안 들키는 장점이 있어서.......
머리숱이 적어서 감추려고가 제일 큰이유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