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선수범'과 '반면교사'가 있습니다.
먼저 솔선수범을 보면,
'아!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이 정말 힘든거구나, 나는 자신없어, 도저히 안되겠어...'
저 멀리 떨어진 성인들의 세계로만 여겨지고,
자신감을 잃게 되고, 포기하게 되고, 신앙생활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다음으로 반면교사는
'나도 저보다는 더 잘하겠어. 뭐 별거 아니잖아'
자신감을 심어주고
'뭐 저런 게 다 있어, 나는 저런 짓은 하지 말아야지'
깨우침을 주고,
선악 부유 빈곤 고하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쉽게 가까이 하게 됩니다.
이를 몸소 실천하는 이로서는 가카가 짱이시며,
한기총소속 한국교회에도 욕먹으면서도 굴하지 않고 한 몸을 내던져 희생하며
꿋꿋하게 가르침의 외길을 걸어가시는 훌륭하신 분들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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