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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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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한게 연비가 좋죠..... ^^

연비 별로 차이 없을걸요.<br />
자동차마다 권장 공기압이라는게 있습니다. <br />
웬만하면 그 기준에 맞춰 타시면 될것 같습니다.

L 40요?... <br />
너무 통통 튀면 타야 가운데만 마모되고, 접지력도 약해져서 브레이크는 밀리고 힘은 오히려 더 나빠지지 않나요?

부승헌님... 차량 제원표에는 30으로 나와 있습니다.<br />
일반적으로 타이어에 표시된 값의 80% 수준이 적정치라고 하는데... <br />
이를 기준으로 보면 30은 너무 낮고 40은 너무 높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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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걸린다면 전.후륜 나눠서 압조절해보시는것도 방법아닐까요?<br />
전륜이라면 평소대로 35에 맞춰보시고요.<br />
근데 제글이 틀릴수 있으니 정비하시는분께 자문구하세요.<br />
전 그리 예민하지 않은지 공기압차로 잘모르겠더군요.

보통 타이어의 최대허용 압럭의 대략 80% 이내로 하는데 일반 타이어의 허용압력이 44 psig이므로 33~36 psig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br />
일반 타이어에 40 psig면 너무 통통거릴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최대압력 44 psig 순정 타이어에 전륜 35, 후륜 33 psi에 맞춰 운행합니다. 차량 운전석 door 안쪽어 표시에는 30 psig로 되어 있는데 너무 물렁하고 타이어 마모도 불균일해서요. 33 정도로 동일하게 넣으니 앞쪽이 무거워서인지 조금 찌그러진 느낌이 나서요. 참고로 제 타이어는 220-55R-17" 입니다

저는 전후 모두 다 같이 맞추고 있는데,<br />
적정 범위내에서 무거운 앞은 높게... 가벼운 뒤는 좀 낮게 하는 방법도 있군요.

타이어에 표시된 최대압은 그 타이어 자체의 최대내압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게 차종이 다를 경우 전혀 다른 값으로 나옵니다.<br />
예를 들면, 205*65*14 정도면 요즘은 준중형 차량용이지만 예전에는 중형에서 대형까지도 끼웠습니다.<br />
즉 차량중량 1300~2000키로 정도 까지 사용한다는 것인데 1300키로 차에 30pci면 빵빵하더라도 2000키로 차량에 30pci면 물렁하지요. <br />
전자는 타야의 가운데가 빨리

원래 공기압으로 낮춰서 타세요. 장마철이면 공기압을 그 정도로 높이는 게 수막현상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평상시에 그건 제동 거리도 길어지고, 승차감도 안 좋고, 타이어의 완충 효과가 적어져서 차에도 무리가 가요.

L 35로 낮추라는 말씀이시죠?<br />
윗분들 댓글처럼 앞 뒤 타야 다르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되나요?

가장 정확한건, 운전석 문 열면 좌석 문짝과 맞닿는 프레임에 타이어 적정 공기압 적혀 있구요. <br />
해당 타이어 회사 사이트 보셔도 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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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생각엔 14인치에 65 편평비면 34정 이하가 맞지 않을까 싶은데요...

보통 앞에 35정도 넣으면 양호하고 뒤는 32정도 넣으면 무난할 것 같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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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주 고속으로 달린다면 더 넣어야 합니다.... 제가 suv로 255-60-18 규격을 저정도 넣고는 심하게 고속으로 많이 탔었는데 웨이브 현상이 일어난듯 타야가 구름 방향으로 울렁울렁 닳아 소리가 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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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은 뒷타야 35넣고 탑니다. 앞타야는 50 max규격으로 바꿔서 40정도 넘

김동수님... SUV(RV)는 보통 40 정도로 승용차보다 더 높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ㅇ아무리 suv라도 44짜리 40 넣으면... 요철있는 코너 돌 때 옆으로 드르륵 밀려납니다. 거기다 운행하면 열받아 약 44정도 올라가더군요.

근데 타야 업소 사람들은 어딜가도 앞 뒤 40을 꽉 채워서 넣어 주던데 어디 매뉴얼이라도 있는지.... 300kPa짜리 넣을 때도 40 넣어 주더니 350규격도 40 넣어 주더군요.

고속(140이상 정도??) 으로 장거리 크루징 하지 않는다면 평상시는 35~32 정도 넣으면 접지력 승차감 봐가며 조절해서 타면 될 것 같고 고속도로 장거리나 고속 이런땐점검 보충하고 이렇게 타면 좋을 듯 싶네요

권장 공기압으로 넣고 다니면 가끔 빵꾸났는지 확인해야 할정도로 찌그러져서 40PSI 맞춰 다닙니다.<br />
원래 쇼바가 딱딱한 아반떼 스포츠라 턱지날때 턱- 소리나던게 떡- 소리 나게되긴 합니다.

SUV 라고 높아야 하는건 아니예요.<br />
무게가 무거운만큼, 거의 비례해서 타이어의 폭도 넓으니까 공기압은 같게 넣으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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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면적당 압력으로 생각하는 게 합리적입니다.

정비업소는 대개 아무 근거 없이 즈들 맘대로 많이 넣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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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생각해서 타이어 공기압이 타이어에 걸리는 하중에 비례해야지 타이어 최대 내압과 관계가 있다는건 말이 안 되죠... 최대공기압의 80%... 이런 얘기는 전혀 논리적이지 않죠.

제 차는 규정공기압이 30인데,<br />
그냥 과감하게 32 넣고 다닙니다. <br />
옛날차라 차가 단단하지 못해서 공기압 35 이상으로 높이면 차체 피로가 쌓일 것 같아서요

정비소 기압계 죄다 엉망이래서 얼마 넣냐고 물어보고 35라고 하면 조금 더 넣어달라고 합니다.<br />
기압낮으면 타이어 눌린 모양이 불안해서 빼지는 못하겠네요...

저는 SUV입니다만 38-39 정도로 맞추고 다닙니다.

참고로 출고타이어의 최대압력의 80% 이내라는 것은 어떤 이론적인 근거보다는 타이어 공기압의 기준이 냉간시 압력을 기준으로하고 있으므로 주행시에는 그것보다 높게 올라가게 되므로 너무 높으면 부적절하다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br />
그리고 출고 타이어 선정이 안전성에 크게 문제가 없는한 차량의 요구조건을 고려하여 경제성을 감안하여 선정되므로 일반적으로 최대압력의 80 % 수준 이하에서

맞추는 것이 경험적으로 얻어진 적정 수준이라는 의미였습니다. 여기에 차량제조사의 권장압력과 본인의 운전취향에맞춰 미세조정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br />
사실 공기압의 위험성은 높은쪽 보다는 25 psig 이하로 낮을경우가 주행시 더 문제가 되기는 합니다.

저도 타이어 최대공기압의 80%가 적정선이라는 것은 Rule of Thumb으로 알고 있습니다. 75, 80, 85%로 조정하고 저속이랑 고속 주행하면서 어느 정도가 좋은 지 직접 테스트해봤는데,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저는 80% 정도로 조정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었습니다.

같은 차에 끼우는 타이어라도 최대 공기압은 모델에 따라 제각기 다릅니다.<br />
반대로 같은 타이어를 가벼운차에 끼울 수도, 무거운 차에 끼울수도 있겠구요. 이 경우 두 차의 공기압이 같아야 한다는 게 궤변이라는 얘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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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님 말씀대로 대략적인 기준으로 이해하면 되지만, 본문글 자체가 어느정도 정확한 수치를 원하는 의도여서 그 방법은 맞지 않다고 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