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안전하면 오히려 더 위험합니다.
차의 안전성을 믿고 과속운전, 난폭운전을 하게 되니 이 얼마나 위험합니까.
나뿐만 아니라 도로 자체가 위험해집니다.
차가 적당히 약하기도 해줘야
운전을 하다가 굽은 길이 나오면... 속도도 줄이고
턱이 나오면 축이 부러졌던 사고 사진들을 떠올리며 조심해서 넘고
과속을 하다가도 에어백 안터졌던 사고 사진들이 생각나 속도도 줄이고,
안전운전을 하게 됩니다.
차의 튼튼함을 과신 맹신하지 않고
운전자 스스로 조심운전을 하는 것이야 말로 최고의 안전입니다.
그러므로 차가 너무 튼튼하면 오히려 안전에는 마이너스입니다.
특히나 다른 차와 박게 되면
상대방 차는 완파되고 운전자는 중상 내지는 사망...
엄청난 경제적 손실에 심리적 상처를 입게 됩니다.
그러니 혼자만 너무 튼튼하면 이건 자동차가 아닌 흉기입니다.
자동차 도로에 탱크가 같이 달린다고 생각해보세요.
적당히 약하고 해줘야 안전운전하게 되고,
상대방도 보호하고 나의 경제적 손실도 보전하고 하는 겁니다.
따라서 현기차야 말로 최고로 안전한 차이며,
사고시 고객의 경제적 측면과 심리적 측면까지도 세심하게 배려한 위대한 자동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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