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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언제 가믄 됩니까..........ㅡ,ㅡ

지리산 돼지를 믿다니...ㅎㄷㄷㄷㄷ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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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똥돼지 믿는분도 계실라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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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토종닭도 한마리 8~10만원 줘야 먹어요..ㅠㅠ

ㄴ일단 지리산에서 잡으면 지리산입니다................ㅜㅜ <br />
목포에서 배타고 돼지잡으로 제주로 간다믄서요................ㅡ,ㅡ

영등포 대문집이 나름 유명합니다

시청족에 만족족발맛좋습니다...항상줄서있어서 좀 기다려야합니다..

양재동 영동족발 맛있습니다. 30미터 거리에 한가게가 체인을 6개정도 가지고 있는데도 줄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6시 전에 가시면 바로 먹어도 6시 30분 정도에 가면 무지 기다립니다. 포장해서 먹으면 좀 맛이 떨아지는것 같고요.<br />
제가 먹은 족발중엔 최고...

만족이 가격도 양도 맛도 괜찮습니다.

만족 오향 족발집 인테리가 무지 좋아 보이네요.... <br />
전화해서 얼마냐고 물어보니 중자 29,000원 대자 34,000원이래요.... <br />
전화 받은 분은 아가씨인가봐요....ㅡ,ㅜ <br />
시청에서 족발 번개탄하믄 10만원까지만 쏠게요...............<br />
가난해서 저도 많이 힘들어요............ㅡ,ㅡ

만족 몇년전까지 간판도 없는 다락방 2층에 있는 조그마한 가게였는데... <br />
골목을 다 휩쓸었어요. ㅎㅎㅎ

양재동 영동족발(02-575-0250). 가족이 운영해 일명 ‘족발 가문’이라 불리는 집의 전통 있는 족발로 양재동 근처 한 골목에 본점과 분점 4개가 있다. 돼지 앞다리만 사용해 하루 정해진 양만 판매하는 원칙을 25년이 지난 지금도 고수하고 있어 평일 퇴근시간에는 기다리다 족발이 떨어져 못 먹는 경우도 있을 정도라고. 족발을 한입 베어무니 촉촉한 느낌이 입안에 감돌고 씹었을 때 쫀득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간이 세지 않고, 맛이 깊게 배

멀어서 못가지만..원할머니보쌈 본점..황학동인가? 암튼청계천쪽.. <br />
거기 족발 참 맛있었는데..맛들이고 나서는 보쌈안먹고 족발만 먹었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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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 하고는 확실히 달라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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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족발 몇일전에도 글 있었던거 같은데...부드럽기만 해서 씹는맛은 별로 없어요<br />
이건 소주 안주로는 별로..

ㄴ본점은 사라졌습니다.............. 재개발로요..............<br />
예전에 5천원 때 마지막으로 먹어봤습니다..................

영등포역을 등지고 타임스퀘어 건너편 골목에 오향장육 특화된 집있습니다. <br />
37년됐다는데...맛이 가볍지 않고 고기를 씹고 넘긴후의 향이 풍부하게 입에 남습니다. <br />
오향장육과 1,2가지 요리가 전부이고 대부분의 손님은 오향장육을 시킵니다. <br />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