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EBS 벨라루스 기행을 보는 데
써커스와 전통공연 발레 공연 과정 중에
그 쪽 어린이, 학생들의,, 예술이 삶 속에 스며들고,
다양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 등이 보여집니다..
우리 돈 으로,, 한 달에 만원이면,, 배울 수 있기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바 따라...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문득 한국의 어린이들이 생각나면서,,
영어 수학, 무슨 과외~~
벨라루스 어린이는,,, 하고 싶어서 좋아서 하는 것이
밝은 얼굴 표정에서 보여지지만,,
한국은... 생존을 위해
예술엔 관심없고, 스펙을 쌓기 위해,,
전투기에.. 미사일 장착하듯이,,
멀티 기능을 장착한 사회형 인간이 되기 위해,,
고액과외를 받아야만 하는,,
병든 사회 라고........
다 같이 미친 사회 같다는..........
물론 티비 보면서, 피상적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는... 좀~~ 이상한 나라 입니다 ^^
김연아가........ 모진 고생과 역경을 이겨내고
그런 위치에 선 것은... 자랑스럽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그런 엘리트의 프로가 있기도 하겠지만
그냥~~ 즐기는 예술~~
올림픽 금메달에,,, 목메다는 한국인 보다는
간혹 직장인들이 모여서,, 올림픽 출전하는 그런 얘기가
멋있게 들리네요...
이 나라가,, 살기 힘들어서,,,
무엇이든 1 등 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독종 나라가 된 것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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