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장가가고 부인 앞에서...
60년대 - 중학교 입학후<br /> 70년대 - 대학 입학후<br /> 80~90년대 - 장가 간 후<br /> 21세기 - 불혹이 된 후<br /> <br /> 대충 이렇게 되지 않을까요?<br /> <br />
엄마와 어머니의 어중간한 중간 단계에.."어무이"가 있습니다...^ㄴ^
어릴적의 엄마가 군대 갔다 오면서 어머니가 되더니 아이를 낳으니 다시 엄마가 되더라구요,<br /> 아버지는 아빠가 아버지 되고 계속 아버지인데요.
줄곧 엄마에서 애들 태어나니 할머니로~
염일진님....제가 "어무이~" 아니면 " 어매~~~"라고 부릅니다~ ㅎㅎ
공식적으로 언급해야 할 때를 빼고<br /> 영원히 엄마는 엄마!
주변 사람들을 보면 어릴때부터 엄마라고 불렀던 사람들은 90%이상 성인이 되서도 엄마라고 부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