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전 누님께서 6천만원 여유자금이 있다고 해서
어디다 투자할까?
물어보더군요..
두말할것 없이 누나 s전자 주식무조건사..
그리고
잊고지내.. 손해는 안볼거야?
손해보면 내가 책임질께..
그렇게 했는데..
누나께서 그날 전자 주식매입했다고했습니다
50만원정도 했을때 매입한것 같은데..
120주인가 매입했다고했습니다
요 며칠전 누님께서 주식을 판다고 하네요..
누나 팔지마...
나도 팔고 싶지 않은데..어쩔수 없이 판다고하네요
고맙다고
어제 저녁늦게 서울에 볼일있어서 조카도 볼겸 설구경할겸 올라갔는데..
주식팔았다고
다른데 투자않고 동생덕 보았다고
100만원 수표한장을 지갑에 넣어주시네요..
겨우 백만원이야?
이익금에 10%로는 줘야 되는것아냐?
하니
주는돈 빼앗아 가네요..^^
다음달에 자동차 보험 만기인데...
보험내면 되겠네요..1년동안은 누님덕에 보험료 세이브할수있겠네요
내가 예금 예치한 저축은행은 영업정지되고 마네요
안전운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