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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도 안빈낙도입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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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은 0에 무한수렴 중입니다. ㅠㅠ...

수피카직거래때문에 타워펠리스 딱 한번가봤어요 지방에사는 제가보기엔 멋지더라고요.. 하지만 그정도 비용을지불하고 사는건 싫었어용 ㅜㅡㅜ

저는 남해 다랭이 마을에 사는 사람들 정말 부럽더군요. 제가 꼭 살고싶은 곳 인데 마음만 굴뚝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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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가 좋은데..비용이 비싸겠죠?<br />
밀양 정도면 어떨까 싶은데요.

ㄴ그런 건 다 졸업&#54700;응께 더 이상 없어도 됨다......~^^

송도국제도시, 나를 만나면 부자 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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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도 있죠

ㄴ저자가 대단한 사람인가봅니다...ㅎㅎ

몃년전에 방문을 햇는데 엘레베이터가 마침 열리길래 탑승을 하고 21버튼을 누르는데 안눌러지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입주민이 센서키 비스무리한걸 갖다대야지만 눌러지더군요 솔직히 속으로1818햇습니다<br />
입주민 보호도 좋지만 방문하는 사람들은 아주 많이불편하더군요 엘레베이터 누루는 문제는 타워가 유일한듯 합니다

ㄴ원래 가진자가 배타적이고 방어적이죠...소유의 세계를 택했기에<br />
존재의 세계는 허술합니다.<br />
부럽지는 않습니다.<br />
돈은 많으면 좋지만 이상태님 말씀처럼 그 돈을 벌려면,댓가가 너무 큰게 싫어요.....ㅠ.ㅠ

저자가 허경영이.. 아닐지.. ㅎㅎ

일관계로 잠시 알던 소규모업체사장님이 계셨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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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의 한 동네에 사시다가..하던일이 잘 풀려서 <br />
압구정동 신현대 40평대로 이사한 분이 계셨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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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말씀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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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전에는 안그랬는데 이사갔더니 기가 많이 죽었어'<br />
교육때문에(당시 초딩.중딩) 이사한건데 괜히왔나봐<br />
고과장도 이쪽에서 학교 다녔지..원래 그래?<br />

비자금 생기는 즉시 오디오지름, 음반지름에 쓰기때문에 그런 유혹에 넘어갈 틈이 없어요.<br />
하다못해 몇만원이 생겨도 케이블을 지른다는...

ㄴ병철님..우짜면 저하고 똑같으시나요????ㅋㅋ

병철님 동감. ㅋㅋㅋㅋ

일진어르신이 저보다 연륜도 있으시고 잘 아시겠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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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서도 구분할려고 그러고 나누는건 없는 사람들이 더 하다는 얘기를 많이 하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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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도 주식 잘못되서 집값 높은데서.. 싼데로 이사..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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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간곳은 전에는 못느끼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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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끼리 평수에 따라..자기집/전/월세에 무지 관심이 많고 <br />
나눈다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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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릴적에 돈 없어서 일년에 서너번식 이사다니곤 했습니다.<br />
나중에 집살돈이 생기니, 허름한 집 사서 살면서 고쳐서 팔고 그렇게도 했고..<br />
우리집이고 방도 두어개는 되었지만 세주고 한방에서 닭장마냥 옮닥옴닭, <br />
부모님들 부비부비는 어째 하셧는지~<br />
그것도 같은 동네에서 돌고 돌았더랬는데, 세간이라야 연탄가게 리아카를 빌려서 <br />
서너번만 나르면 되었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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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

요즘 학생들 중에 존경하는 인물이 삼성 이건희 회장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더군요...왜냐고 물어보면 돈 많이 벌잖아요...돈...돈....우리때는 이순신장군 , 유관순누나 , 세종대왕 이런분들을 존경한다고 말했었는데...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회장님 혼자만 바뀌면 되는 것을 정작 자신은 안바뀌고 마눌 빼고 다 바꾸라고 하죠..<br />
메이져급이 아닌 마이너리그에서 존경하고 싶은분~

타워팰리스.... 이거 재건축 불가능한 건물 아닌가요? .... 철근 수명이 70년 이라 하더군요. 보통 40년되면 노후 건물에 안전진단 받아야 하고 불합격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