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태 기독교인이고, 목사님 아들, 목사님 동생입니다. <br />
박용호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잘못된 것 같습니다.<br />
할머니께서 불편하시니까 집에 와서 예배하고 기도해 주는 것은 감사한 일이지요.<br />
그런데 문제는 예배하고 나서 할머니께 헌금을 강요하는 것입니다. <br />
강탈해 가는 느낌을 받기에 충분합니다. <br />
매번 집에서 예배할 때마다 헌금을 하라고 누구도 말하지 않습니다. <br />
헌
교회를 유지할려면 반드시 돈이 필요합니다마는<br />
여의도 모교회 같은곳어마어마한 헌금들이 세계최대의 교당을 짓고<br />
목사님덜 준 재벌급 대우받고 세습왕조 .....하나님은어디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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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은 글자 그데로 삼가 올리는 돈 인데 헌금안하세요??는 완전 민망합니다<br />
오히려 교인들이 앞장을 서니 알 수없는 일입니다
왜 저런 허무맹랑한 조직에 돈주고 몸주는것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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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가질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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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호기심을 가져도 알수 있는 사실이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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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욱 안타깝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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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세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상품화한 범죄 조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