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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안그런 교회도 있기는 한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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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치산자를 노리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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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사람중에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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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난히 잘 살던 사람인데 큰 충격을 받은일이 있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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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회를 다니게됨. 푹빠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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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나쁘게 안봤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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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나중에 보니 가진거 다 가져다

이런일이 드물지가 않고 흔해요..

영업이죠

종교는 좋은거지요 신도들이 우매하여 헌금을 과다하게 합니다 만원이하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경제력이 있는 분에 한해서요 할머니들은 헌금 안해야 천국 갑니다

백일성님... 명쾌하고 재미잇습니다^^

그렇군요..... 이제 예배는 교회에서만 ^^

돈은 사랑이니까요.

저는 모태 기독교인이고, 목사님 아들, 목사님 동생입니다. <br />
박용호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잘못된 것 같습니다.<br />
할머니께서 불편하시니까 집에 와서 예배하고 기도해 주는 것은 감사한 일이지요.<br />
그런데 문제는 예배하고 나서 할머니께 헌금을 강요하는 것입니다. <br />
강탈해 가는 느낌을 받기에 충분합니다. <br />
매번 집에서 예배할 때마다 헌금을 하라고 누구도 말하지 않습니다. <br />
헌

영민님 말씀이 맞습니다!

김영민님 말씀에..외할머니 생각이 납니다..(눈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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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는 소리가 "할머니 헌금 안하세요? " <br />
란 박용효님 본문글에는 약간 씁쓸하네요..<br />

할머니께.. 매일 소주잔 1잔씩 한 3회정도 흑초를 권해드리세요..

니미... 카드결제기 들고 다닐 분위기네요<br />
또 그럴것 같으면 매번 내라마라 냈니안냈니 귀찮게하지말고 할머님의 1년치 헌금을 선불로 하겠다하세요<br />
아니 후불로 해야겠네요 돈먼저주면 방문안할 잡것들이니... <br />

교회를 유지할려면 반드시 돈이 필요합니다마는<br />
여의도 모교회 같은곳어마어마한 헌금들이 세계최대의 교당을 짓고<br />
목사님덜 준 재벌급 대우받고 세습왕조 .....하나님은어디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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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은 글자 그데로 삼가 올리는 돈 인데 헌금안하세요??는 완전 민망합니다<br />
오히려 교인들이 앞장을 서니 알 수없는 일입니다

헌금 많이 내셔야 천당갑니다. 헌금 안내고 교회 다녀도 되는지 물어 보면 안 된다고 하더군요. 헌금은 곧 천당으로 가는 표를 구입하는 것인데 이런 헌금을 안 내면 도루묵입니다.

헌금은 천당으로 가는 표 <------- 박영문님 글중에 이말이 제일 가슴아프네요...

왜 저런 허무맹랑한 조직에 돈주고 몸주는것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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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가질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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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호기심을 가져도 알수 있는 사실이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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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욱 안타깝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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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세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상품화한 범죄 조직입니다......

종교 나빠요.

사이비 맞네요. 그리고 헌금은 전적으로 개인의 자유의사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교회는 문제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교회 입구에 현금지급기가 설치 된곳도 있데요

L 헌금지급기로 읽었습니다. ㅋㅋ<br />
옛날 친구놈중 한놈이 아버지가 목사인데 신도들이 헌금한돈 몽땅 들고 가출한 적 있습니다. <br />
그때 헌금은 먹사가 먹는다는 걸 알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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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헌금은 목사나 전도사가 예배 한후 헌금하지않나요? 집사? 그냥 교인분들 같던데... 제가 목사와 목사부인 전도사 얼굴을 알거든요 <br />
목사님은 저희아버지 초등학교 동창 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