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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최선이군요. 이정희대표가 추락한 것이 대단히 아쉽습니다.

당권파는 카페표결 자체를 거부 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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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침부터 키페표결의 적법성 갖고<br />
엄청 난리 칠듯

이정희의 추락이 아니라 NL의 종말이 되었으면 합니다.<br />
이번에 세상으로 기어나오려다가 자충수를 둔것이지요.<br />
그동안 자만심에 너무 국민과 민주주의를 깔본 죄가 아닐까요?<br />

창원님 어떻게 순수하고 태어나고 완벽하게 자라날 수 있을까요? 배우며 크는 건데 배우는게 온통 그것이니 따라하지 않기가 오히려 어려운 일 아니던가요? 따끔하게 혼나고 또 잘하는지 지켜보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br />
민주통합당과 새누리당은 국민과 민주주의를 드높였다고 보시진 않잖아요. 애니까 잘 자라게 하여야 할 것 같아요.

자만심에 탐욕까지 더해져서 그나마 갖고 있던 NL지분의 상당수가 홀라당 날아간 격이네요. <br />
적당한 선에서 양보하고 조화롭게 같이 걸어가는게 가족간에도 친구사이에도 단체운영에도 순리인데 고걸 무시하고 자기 사람들로 앞번호에 꾹꾹 눌러담고 스타정치인들 영입해서 적당히 이용해먹다가 팽하려는 시도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 되는데 결국 체했군요.

김인봉님 그런 순수한 아이 두번 태어났다가는 부모 잡겠습니다. <br />
배우며 크기에는 이미 정도를 넘어선 괴물이 되어버린 것이 아닐까요. <br />
싹수 노란 것은 더 잘못되기 전에 밟아 버려야 세상을 망치지 않겠지요. <br />
알고보면 단 한번의 기회조차 없이 사그라져가는 더 순수한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br />
차라리 이리차이고 저리차이는 존재였다면 연민이라도 느꼈을 터이겠지만~ <br />
주사파의 이런 교활함

의석 하나를 날릴 각오를 하다니 정말로 뼈를 깍는 군요<br />

창원님 다른분 글에 딴지를 거실양이면<br />
좀더 자세히 읽어보시고 그러셨으면 좋을것같네요 인봉님글에 통진당이 혹은 통진당내 당권파다 순수한 아이라는 구절이<br />
어디있나요? 순수하게 태어나고 완벽히 자랄수는 없다고 써놓은걸 순수한 아이 두번이면이라니요<br />
거기에 뜬금없이 따라 붙게되죠 처키가..

기철님.. 딴지는 아니구요. <br />
읽어보시면 제가 쓴 댓글의 내용은 당권파 즉 주사파를 비난한 것이기에~ <br />
당연 밑에 인봉님의 다른 의견도 당권파를 전제한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br />
타 민주세력이나 전체 통진당에 대해 그런 말을 쓸 이유는 없지요. <br />
그럼에도 혹 오해가 되셨다면 두분께 사과드립니다.

딴날당 사모하다가 갑자기 민노당 열심히 까든 누군가가 생각나는군요.. ㅋㅋㅋㅋ

도둑이 지발 저리나..왜 자기 이야기로 착각(?)하고 발끈하시는지...ㅋㅋ

그럼 이정희 사모하다 갑자기 까는 사람은 누굽니까? <br />
전 예전부터 민노당과 이정희에 대해 밧맛없다 했고, 그 때문에 다구리도 많이 당했습니다만, <br />
상황이 항상 같지 않겠기에 변화를 인정도 해야 하겠지요. <br />
그건 저도 마챤가지 입니다만, 저는 지금껏 딴날당 사모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br />
제가 지금껏 딴날당과 이명박 지지하거나 두둔한 글 알려주시면 저도 와싸당 사퇴하지요^^. <br />
다만

수정하는 사이에 두번째 댓글을 올리셔서 글 순서가 좀 그렇군요. <br />
전에 한두번 말 충돌이 있었던 것 같은데, <br />
아직 품고 계시나요? <br />
제가 도둑이면 누구는 소인배 같습니다 그려^^

꼴리는대로 생각하세요... 뭐라 하지 않을테니.

문제는...이 꼴통들이 개원전에 자리를 내놓느냐인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br />
갈 길이 아직 머네요.

그럽시다. <br />
현회님과는 예전에 댓글로 우스개 소리도 해대고 친하게 지냈던 것 같은데~ <br />
어느순간 이렇게 되었군요. <br />
정치란게, 누군지도 모르고 나이도 직업도 일면식 한번 못한 사람들 사이 조차 <br />
부담없이 비웃고 꺼리낌 없이 막말도 하게 만들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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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상의 차이까지는 안가서 다행입니다만, 어찌 우리네 잘못이겠습니까? <br />
현회님도 릴렉스 하시고 좋은 하루

저는 노회찬, 심상정씨에 대해서는 많은 부분에서 동의하지 않지만 그래도 정치를 할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유시민씨에 대해서는 동의하는 부분이 그렇지 않은 부분보다 훨씬 많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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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통진당의 당권파는 진보정치의 암적 존재라고 생각하고 이들은 정치권에서 퇴출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r />
이들은 민주주의의 기본도 모르고 존중할 생각도 없고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서는 무슨 짓이라도 하는 집단입니다. 새누

통합진보당도 댓글도 별로 좋은 분위기는 아니네요...;;;

아직도 NL, PD논쟁에서 벗어나지 못한분들.. 주사파라는 보수의 색칠에 동조하는 분들.. 이 꽤 있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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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80년대 학번들은 경기동부가 뭔지 모릅니다. 하교다닐때 그런 조직은 없었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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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하면서 당비라도 내자고 민노당에 가입한 대부분의 당원들.. 후보자들의 공약을 보니 낮익은 이야기라 지지한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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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지금의 통진당의 미래를 만들어갈 사람

저도 동욱님 말씀에 공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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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당권파라고 불리우는 사람들 그들이 관심에 국민이 없다면 최소한 자신들의 지지가반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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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들에겐 관심이 있을테죠,,, 그들을 지지했던 당원들이 제정신차려서,, 그들이 변화할수 밖에 없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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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거나 퇴출시키거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이정희에게 너무 너무 실망한것도 사실이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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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희망의 끈을 버리진 못하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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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그녀의 진정성을 믿어온 탓인지,, 지금이라도 그녀가 객관적인 눈으로 역사의 정의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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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으로 돌아서주길 바라거든요 그녀만 돌아선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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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 따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