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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어요?
어린이날을 무사히 보내고 휴식을 취하고계실 와싸다 부모님들 (아울러 예비 부모님들 모두...^^)!
전..새로운 전자제품이 출시되면 이리저리 정보를 살펴보는 것이 참 재미있더군요.
커피한잔을 늦게 먹고 맑은 정신에 새로나온 갤럭시 S3 휴대폰 관련해 세계 각지의 주요 언론이나 동호사이트의 반응을 지켜보니면서 사람들의 의견을 엿보는게 참...재미있습니다.^^
일본에선, 한국의 전자제품이 21세기를 지나도 한참 지난 2012년 현재도 여전히 고전이라고 들었습니다. 특유의 한국에 대한 우월의식과 혐한 의식이 대단히 공고히 다져있다는 점인데...
그래도 젊은 세대가 많이 늘어나고 새로운 개방형 사회로 전세계가 바뀌는 '무국적정보화연맹'이라는 말이 나도는 세상에서 아직도 일본은 참으로 깨지지 않는 선입견을 단단히 유지하고 있는듯 합니다.
일본 야후의 헤드라인 기사에 갤럭시 S3출시에 관한 기사가 실렸는데 예상대로 관심이 많군요...우리나라 네이버,다음처럼 댓글질에 열 올리는 나라가 아닌데...의외로 댓글수가 6,700백개가 될정도로 뜨겁군요...
첫페이지 댓글만 봐도 선별없이 쭉 훓어보니...
혐한의식이 한눈에 쏙..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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盗んだ発想・技術で作ったものは買いません。
盗んだ技術とかうるさいな。漢字を盗んだとか言ってる中国人と変わらんよ。
日本の高い技術を簡単に盗めると思う?違うんだよ。
技術者を大事にして日本人の技術者を高い待遇で引き抜いた結果なんだよ。
日本人が日本人を馬鹿にした結果だよ。敵の方が日本人のすごさを知ってるってことだよ。
ほんとに馬鹿だ。
韓国製品は触れるのもいやです!
技術陣の多くはヘッドハンティングされた日本人という
事を日本の各企業家達は忘れてはならない。
好き嫌い買う買わないはともかく、
先を走っている事は確かだが、あまり大きくなりすぎるのも
個人的には疑問もあるなあ。5インチ近いともうポケットには
入らない。。
技術的のは凄いのだろうけど
感情的に韓国製品には抵抗がある。
サムスングループは韓国国内でもめてる様だし・・・
スイスの時計然り‥イメージは大切。
韓国製は、未だ購買意欲を刺激されるには程遠い。
たかだか携帯。なのに電機企業の命運、今後の情報戦を左右してしまう。賢明な日本国民よ。目をさませ。韓国企業に金と情報を無節操に垂れ流していいのか?
Samsungは買ってすぐに故障しちゃうぜぇ〜〜ワイルドだろう??
ソニーエリクソンのエクスペリアはこれを抜いて欲しい高スペック期待している!
韓国のパクり商品は排斥しないとね♪
韓国製って分かってる以上
死ぬまで使わないだろうな。
日本と日本人が嫌いって広言してる奴等のなんか
決して買うことはない。
日本人の歴史にも文句を言ってるんだぜ。
そんな奴等には絶対に心を開くことは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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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요약해 보면
1. 한국은 도둑질한 기술로 제품을 뻔뻔하게 시장에 내어 놓는다.
2. 한국제품은 감정적으로 접촉하기조차 싫어진다.
3. 한국은 일본의 기술과 경험을 (기술자까지) 돈으로 매수해 가는 나라다.
4. 다른 나라와 한국을 비교하는 것은 무리다. 한국은 아직도 멀었다.
5. 저런 열등한 나라와 경쟁하는 일본기업은 뭐냐? 분발해라... 소니 '엑스페리아' 화이팅!
6. 한국제라면 죽을 때까지 사용할일이 없다....
등등....
제가 이런 글을 올린 것은
그저 단순히 표피적인 혐한의식을 엿보고자 한 것은 아니고,..
바로 저런 외곡된 '국수적 애국심'이 거꾸로 일본의 최첨단 최강 전자국가의 위상을 송두리째 흔들어 버린 바탕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나친 자국의 애국심과 자긍심'이 주변국의 변화를 전혀 볼 수 없게 만드는 '늙어버린 시야', 융통성없는 '경직성', 그리고 무엇보다 폭삭 사라져버린 '순발력의 상실'을 몰고 왔네요...
틀림없이 삼성과 대등하거나 일부면에서는 보다 더 나으면 나았지 못한 면이 별로 없는 기술을 가진 '소니, 마쓰시타, 샤프, 히타치,..등등' 이루 열거 할 수 없이 쟁쟁한 최첨단기업들이 맥없이 세계시장에서 고전하거나 사라지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마치... 교실에서 1등하는 애들이 졸업하고 나면 도무지 '돈 잘버는 씽씽카 족'이 되는 경우가 드문 것이 묘하게 뇌리에 지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