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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부모가 누구인지 바른 사람들 같습니다.<br /> 정말 훈훈한 글이네요.<br /> 박태희님도 멋지시고요.
이래서 먼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더 좋은가 봅니다. 예절바른 아이들과 마음 넉넉한 아저씨이야기 잘 봤습니다.
그게 정말 그렇습니다. <br /> 제가 저번 아파트에서 첨에 모를 땐 스트레스 받았는데 알고 지낸 뒤는 두 공주님 신나게 뛰어노는구나 이해가 되더군요. 밤 열 두시 넘어 뛰어놀아도 그다지 아무렇지도 않더군요. 항상 그렇게 뛰어 놀았습니다.
흐뭇~ ^^
모르는 애가 뛰는거랑 아는애가 뛰는건, 소리가 다르게 들리더군요.. ^^ 귀여운 애들이네요...
멋진분이십니다.^^
교육 잘 받았네요.. ㅎㅎ
아랫집 아저씨는 쿵쿵 거리는 걸 좋아하시나 보다 <br /> 우리가 쪼매 지치고 힘들더라도 받은 뇌물도? 있겠다 더 더 더 더 열나게 뛰어 다녀야 겠다.... <br /> <br /> 그럼 어쩌실려구.... ^^
아파트 소음 문제의 모범답안 같습니다. 훈훈 합니다.
멋지십니다..^^
이렇게 서로서로 관계맺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정말 박태희님 훌륭하셔요. 세상은 이런 가치로 풍요로와진다는 걸 박태희님 덕분에 많이 아시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