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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말 신기한 기능이군요.

본의 아니게 제가 현기차를 옹호하는 것으로 오해 받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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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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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어느날 자동차 회사 오너가 되었습니다. <br />
- 내가 가진 자동차 회사는 시장 리더 그룹도 아닌, 잠재 리더 그룹도 아닌 3류입니다. <br />
- 어떻게 리더 그룹에 진입할 수 있을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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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차가 나름 모범답안을 쓰고 있다 생각합니다. <br />

암튼 자동차 산업 역사상 유일무이한 케이스가 되어 가고 있는 듯 하고, 포드니 벤츠니 이런 단순한 브랜드가 아닌 인류에 기여한 역사라는 프라이드가 있는 서구인들로서는 산업 그 이상의 가치를 두고 견제할 거라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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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삼아 보기에는 괜찮은 거 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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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저도 검증되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현기차 모델을 사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어요.<br />
그렇다고 마냥 이유없이 까는 걸

제 엑셀(15년전)도 사고나니까 좌석이 벌러덩 누워지던데.....<br />
이정도는 다있는것 아닌가요......

참고로 그 괜한 자체기준으로 이상한 짓을 하는 회사에 몸담고 있습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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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절감이나 오만 뭣을 다해도 안전관련 사항은 계속 법규 이상으로 유지하려 노력 하고 절대로 안전에 관한 설계를 뒤로 미루지 않습니다. 물론 절대적으로 제품이 안전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설계를 제품의 생명이라고 그런 문화를 회사의 가치라 보는 것이죠.....

현대차도 마찬가지로 기업 브랜드 이미지 전략에 따라 기업이 운영되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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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회사가 커간다는 건 그 회사의 관점이고 소비자가 왜 그걸 이해해주고 관전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 전략 때문에 국내 소비자는 호구가 되고 있다는 사실.... 내가 안사면 그만이다??? 나중에 내가 사야할 경우가 생기면?? 중고차라도 내가 그런 품질을 떠안아야 한다면?? 시장이 왜곡된 상황에 다른 회사 차라도 그런 왜곡된 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