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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딩들이 훔쳐가 타다 버린걸 옆집분이 주운거 아닐까요? ;;;

자전거 타는거 좋아하는데 자전거 좋으네요. - 댓구<br />
자전거가 연식이 되 보이는데 오래 타셨나봐요? - 댓구<br />
<br />
2번째 댓구를 들어보고 판단하겠습니다.

남고딩들 훔쳐 타다 중고로 판걸 옆집분이 산건 아닐까요? ;;;

ㅎㅎ 일본 쓰나미에 휩쓸려서 태평양을 건너 캐나다까지 간<br />
오토바이를 캐나다인이 해변에서 발견해 <br />
일본대사관을 통해 원주인인 청년에게 돌려준 얘길 해 주며...<br />
정중히 찾아줘서 고맙다고 시원한 캔맥주라도 하나 사 주고<br />
인수받는게 어떨까요^^<br />

그 자전거가 본인의 것이란 것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 까요?<br />
상대방이 절도 내지는 작물 취득자로 취급 되어야 하는데...<br />

안 돌려주면 정회일검사한테 이르겠다고 엄포를 놓으세요^^<br />
참..정검사가 지금은 판사로 변신해서<br />
지방법원에서 판사로 일하고 있답니다^^(동명이인 이군요^^)

일단 회수하는게 맞다고봅니다.<br />
사실거짓을 떠나 자기가 가져갔다곤 말안할것 같아요.

자전거 정비하는분 말씀처럼하시는 방법과 경찰불러 처리하는 방법..둘중 하나가 젤 좋을 듯 합니다.<br />
회수하신다면요....

섣불리 손대시면 문제의 소지가 있어보이니 자전거 점방 말처럼 처리 하셔요.<br />
차대번호 뜨로 등록 해 놓으시는 것이 좋은데 자출사나 뭐 그런 곳에다가요.

혹시 어디선가 정상적인 경로로 구입을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br />
(도선생이 근처 자전거포에 팔아 넘길걸 중고로 구입)<br />
<br />
그런 경우 현 주인을 도선생으로 몰기 보다는 대화를 해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이상하네요 역앞에서 없어진게 그많은 집가운데 왜 옆집에서???

다른 사람이라면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가, <br />
즉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상황에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하는 걸 물으신 거죠? <br />
제가 자전거 동호회 들어봐서 아는데~~ ^^; 보통은 이런 경우 난리가 납니다. <br />
법적으로 처리하시는 분들도 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br />
물론 자전거의 가격대에 따라 틀리겠지만<br />
그래도 어쨌든 엄연히 남의 물건을 주인 허락도 없이 취한 거고 그냥 돌려주면

그리고 이건 제가 경험한 건 아니고 그냥추측인데, <br />
보통의 정상적인 자전거 판매점에서 출처가 불분명한 그런 중고물건을 쉽게 구입해 줄 리는 없다고 봅니다. <br />
워낙에 자전거 도난이 많기도 하고 게다가 어린 친구들이 헐값에 그런 걸 팔러 왔다면 일단 의심부터 하고 볼테니까요. <br />
돈 몇 푼 벌자고 나중에 필히 문제가 생길 그런 일을 하진 않을 겁니다. <br />
제가 볼 땐 그 옆집 분이 본인이 직접 훔친 게

일단 원주인이란걸 구입처나 수리점 관계인을 통해 증명을 확보하시고 옆집사람을 ㅁ만나셔서 애기를 하세요 반응이 잇게죠 옆집분도 중고품을 구입햇슬 가능성이 ㅇ잇스니 함부로 의심은 금물임니다

차대번호 찍어 놓은 사진 가지고 계시지 않나요?<br />
그것만 있으면 확실한데요...

본인 물건을 입증하실수 있는 자료를 가지고 계시면 쉽지만 객관적인 물증 없이는 확실하게 찾기 힘들지<br />
않을까 생각되네요.

바로 옆집 자전거를 훔쳐서 타고 다닐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사는 곳 부근에서 자전거 도난 사고가 많이 일어납니다만, 훔쳐서 타고 다니다가 버린 거 많이 봤어요. 아마도 그런거 주워운 경우가 아닐까요?

파출소에 신고하면 경찰들이 자전거를 소유하게된 경위를 꼼꼼하게 조사합니다. 장물을 산 거라면 당연히 주인에게 돌려 줍니다. <br />
제가 잃어버린 자전거(20만원 상당)를 전철역 거치대에서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 기다린 끝에 퇴근하는 소유자가 나타나자 경찰이 연행.<br />
파출소에서 자전거를 소유하게된 경위를 철저하게 조사하더군요. 중학교 동창으로부터 샀지만 연락처는 모른다고 하자, 중학교에 가서 학적부 뒤져보고,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