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현기차를 타시는 분 중에도 현대,기아에 불만을 느끼는 분이 있는가 하면<br />
어떤분은 스스로 타는 차에 장점을 더 보고 애정과 성원을 보내기도 하시고...<br />
사람의 성향차이 인것도 같고.. <br />
우스개로 스톡홀름 증후군이나 인지 부조화 같은게 개입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벤츠 c63amg(마눌님), 아우디 a6 tdi(출퇴근 업무용), 모하비(카라반 견인용) 이렇게 3대 운영중입니다. 지난 10년동안 바꾼차 좀 많은 편이여서 나열하기가 그렇네요~~ ^^<br />
최근 10년 동안 타본 차중 국산차 중에 가장 인상 깊은 차는 모하비네요~~ 가격대 성능비가 만족스럽구요~<br />
외제차중 가장 워스트는 볼보네요~ 볼보 s80 v8 4.4 하고 s80 d5 둘다 소유했었는데 운행중 미션이 터져버려서 둘다 바
머.. 현기차 망하길 바라서 까는 사람은 극소수일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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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를 잘 캐치하고 자기들이 만들기 편한 차가 아니라 고객을 위한 차를 만들기를<br />
바라는 맘에서 까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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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차 몰아는 많이 봤는데 막상 제 소유론 안 해봤네요.<br />
레조 - 골프.. 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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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현기차 장점 많습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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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엑셀 trx 수동 - 산타모 자동 - 슈마 - 뉴카렌스 - 윈스톰 - 로디우스 순으로 탔습니다.<br />
만족도는 산타모가 가장 컸습니다.<br />
엑셀 타면서 막히는 고속도로에서 엔진 과열로 퍼지고 에어컨 망가지고 그렇게 시골 다녔는데<br />
산타모 중고 사서 13시간 연속 운전해도 피곤하지가 않더라구요.<br />
다음 로디우스 다음 윈스톰 순으로 좋았었습니다.
이중주차하는 차를 미는데 트렁크가 진짜 쑤~욱 눌리는거 보고 현기차는 웬만하면 피하자 생각했습니다. 밀었던 차는 NF 소나타였습니다. 그 뒤로 죄송하지만 주차되어 있는 차들 한번씩 눌러봤습니다. 벤츠 BMW 등은 안눌리더군요 -_-;;; 주로 운전하게 되는 소나타3도 그렇게 눌리지는 않던데 이상하게 변한듯 합니다.
기아 프라이드(구형) - 기아 쏘랭이(구형) 타고 있습니다. <br />
딱히 대안이 없어서.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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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랭이를 바꾸고 싶어도 대안이 없네요...기름은 좀 먹지만 포크레인도 폐차시킨다는 무식함과 힘때문에 타고 있습니다. ㅋㅋ...잔고장도 거의 없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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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기까입니다.
며칠 정도씩 운행해본 차는 많지만 1년 이상 소유해본 차는 <br />
엘란트라-소나타(y2)-레간자-레조-카니발2-레조-칼로스-스파크/올란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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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란트라/소나타는 잔고장이 무척 많았고<br />
레간자는 아주 만족하며 탔기 때문에 그 이후에 주로 대우차를 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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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파크랑 올란도 보유하고 있는데, 둘 다 가격 대비 아주 마음에 듭니다
제가 유일한 취미가 카 수집이라 항상 3대는 보유중이고 현재는 재규어 xj sv8, sl55, 991 보유중인데 <br />
가끔 후배들 차 제네시스, k7 타는데 차 좋습니다 외제차는 거의 다 소유했는데 각 세크먼트별로요 <br />
패밀리카로는 현대,기아가 경쟁력 있습니다 가성비론 제네시스가 답인듯 ~ as, 유지비 고려안하고도요 현대, 기아 차 좋습니다 가장 만족하고 오래 소유하고 있는 차는 재규어 xj sv8입니다 오랜 드림카
지금 집사람이 뉴세피아(95년식/신차구입) 타고 있고 <br />
전 로디우스 4륜(2004년식/중고구매) 타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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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아주 만족합니다. 집사람은 좀 불만이 있지만 제가 한번 끌어주면 차량성능이 좋아진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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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다시 구매한다면 다시 로디우스 구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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