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공차 중량은 쌍용이 갑이죠. 제 로디우스 3톤 가까이 나가요.

차이가 꽤 나는군요. 이렇게 정리하니 보기 좋은 듯..

공차중량이 많이 나간다고 좋은차는 아닙니다<br />
손해보는 부분도있죠 ..연비같은<br />
제가 모르긴해도 연비는 공차중량에 어느정도 반비례하지 싶습니다

예전부터 공차중량부터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고 했더니<br />
<br />
현빠 친구왈...<br />
그건 현기차가 워낙 기술력이 좋다고 그러길래 GG 쳤습니다 ㅡ.ㅜ

연비와 안전성을 주고 받았으니...문제가 되는거죠.....

당연히 공차 중량이 높을수록 연비가 안좋아지죠<br />
소나타랑 말리부는 성인 두명 무게가 차이납니다.<br />
항상 저정도의 무게를 더 싣고 달리는건데 당연하겠죠<br />
문제는 연비를 선택하느냐, 좀더 안정성이 낫다는 차를 선택하느냐는 개개인의 선택이겠죠<br />
저라면 절대 연비는 제외 시키겠지만.. ^^

김양국님 그 말씀은 당연한거구요.<br />
여기서 논란이 되어지는것은 차의 안정성 때문에 말이 많은겁니다.<br />

쉐보레가 공차중량 많이 나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기본인 거지요. 기본!!!

쿠킹호일이란 별명이 달리 얻어진게 아닙니다.

필요 없이 공차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은 안습이겠지만<br />
안전을 위한 것이라면 타협의 여지가 없어야죠..<br />
<br />
비 현대 자동차 회사들이 무게 줄일 줄 몰라서 안줄일까요?<br />
무게 줄이는 것이 뭐 대단한 일이라고..<br />
<br />
참고로 초기 SM5는 전차종에 알미늄 엔진 올리고도 공차 중량이 <br />
동급의 소나타 대비 차이 얼마 안 났습니다..<br />
<br />
그럼 나머지 무

bmw는 기술이 없어서 무거운거죠머 ㅠㅠ

ㄴbmw는 무게를 못줄이니 차도 안나가고 연비도 고작 그꼴이죠 ㅠㅠ

자동차 무게 줄이는 기술도 상당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무조건 줄일 수는 없는 것이죠 <br />
일본이 가장 앞서고 현기차가 바로 뒤를 따르는 듯 합니다<br />
유럽차들은 엔진효율성으로 커버하고 미제는 많이 쳐지죠

스파크랑 모닝 하체 보강재 비교사진 보니 극명하게 차이가 나더군요.

'좋은 차' 의 기준이 다른 거죠.<br />
안전한 차가 좋은 차냐, 연비가 좋은 차가 좋은 차냐...<br />
김양국님은 안전하기보다는 연비가 좋은 차가 더 좋은 차라는 생각이신 듯 하네요.<br />
하지만 전 가족이 모두 탑승해 이동하는 이동 수단으로서 연비 조금의 차이보다는 사고시의 안전을 더 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가치 기준은 모두 다르지만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부분, 훨씬 더 중요한 부분에 대한

차 얘기 나올 때마다 내장재 허접하다고 까이는 차 몰고 다닙니다.<br />
<br />
물론 옵션 시시하고 시트 손으로 돌리고, 내부 플라스틱과 우레탄으로 도배되어 있죠.<br />
근데.. 같은 플라스틱이라도 질감이 다릅니다.<br />
개인적으로 관련된 일을 종사해서 좀 아는데... 아니. 더 솔직하게 말하면 H사에 주로 납품하는<br />
원료를 생산하는 회사에 다녀서 아는데... <br />
같은 플라스틱이라도 질감 자체가

아니요...어느게 좋은차 라는게 아니고 <br />
공차중량이 무겁다고 딱히 좋은차라고 할수없다는겁니다 <br />
소비자들 저마다 다 원하는게 다른데 여기서 많은분들이 연비보다 안전성을 원하지만 <br />
어떤이들은 안전은 기본이면 아쉽지는않고 연비를 따지는분도 있을테구요. <br />
현기가 저런 노선을 취한건 말씀하신대로 대한민국의 보편적가치기준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그리고 그 판매량이 말해주고있구요 <br

현기가 기술력이 좋아서 연비가 좋은것이 아니라는게 공차중량에서 답이나오는겁니다 두꺼워야할 것들이 얇고 안전을 위해 있어야할 것들을 빼거나 구멍이라도 뚫어서 무게줄이는 꼼수로 무게를 줄여 연비를 잡은것이죠 앞으로도 아이들과 마눌태우고 다니는 차를 현기로 선택할일은 없을것같네요

잘팔리는 순서죠?

그냥 또하나의 국개론일 뿐이네요.<br />
<br />
국민 수준이 그러니 거기 맞춰 만든다...

내장재 얘기를 더 하자면..<br />
H사 담당자와 회의를 하다가 나온 얘기입니다.<br />
한참 새차증후군 그런게 이슈가 되서...<br />
<br />
근데 그쪽에서 그러더군요.<br />
'아니.. 유럽에서 자꾸 머라 해서 어쩔 수 없이 기준 만드는데..<br />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새차 문 열면 새차 냄새 나 줘야 좋아한다.'<br />
<br />
그럼 우리나라 소비자 취향에 맞추기 위해 VOC 펄펄 날리는 저가

김양국님은 현기차에 대한 어떤 얘기가 나오건간에 좋은 쪽으로만 끌어가려 애쓰시는군요.<br />
과거에도 안전성에 관한 사례를 들라해서 저와 다른 분들이 몇가지 근거를 말했더니 <br />
그에 대한 답은 없고 방향을 돌려 다른 말만 또 하시더군요.<br />
'다시 제시하라' 뭐 이런 요청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반떼 포르테, 소나타 K5, 투싼ix 스포r.... 무게가 똑 같군요.<br />
<br />
<br />

타이어 얘기도 한번 할까요?<br />
<br />
쉐보레 아베오는 기본이 205입니다.<br />
현대 엑센트는 기본이 175네요.....<br />
<br />
처음 엑센트를 봤을때..."차에다가 무슨 리어카 바퀴를 꽂아 놨네..."라고 생각했습니다...<br />
<br />
공차중량 뿐만 아니라, 이런 것들에도 차이가 나더라구요...

ㄴ 타이어폭도 연비와 상관있죠

다른커뮤니티에 이런얘기가 있더군요<br />
남에게 추천할땐 크루즈<br />
내가살땐 아반떼....

그건 그냥 에세랄 자게에서 웃자고 하는 얘기구요. <br />
<br />
정말 그렇게 권한다면 다른사람 생각해 주는 아주 바람직한 인간상 이네요.

제가 예전에 그랜저 타다가 몇년전에 벤츠 E350 (W211)로 바꾸었는데, 그 차 문을 열고 차에 탔을 때 처음으로 한 생각이 " 이차 타고 사고나면 최소한 죽지는 않겠구나" 였습니다....벤츠 차 무겁습니다, 그리고 정말 탄탄합니다..차가 무겁다 보니 움직이려면 큰 배기량이 필요하고요, 또 멈출려니 브레이크 성능도 좋아야합니다. 당연히 연비 좀 나빠지고 부속품 값 비싸지죠. 또 문이 무겁고 탄탄하다 보니 문에 달린 스피커 성능도 좋아져서 오

왜 현기빠가 되었는지 참 궁금한 분이 계시네요. 본인 차에 대한 애착인가?

순정오디오 얘기가 나와서 생각나는데요. 제가 2000년식 이에프소나타 탈때 새차인데도 불구하고 볼륨을 어느정도 올리기가 껄끄러웠습니다. 왜냐하면 들을만 하게 올리니까 덜덜 떨리는겁니다. 근데 그때는 차에 대해서 잘 몰랐을때라 차량 오디오가 원래 이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래서 더 큰 볼륨으로 들으려면 당연히 차체에 보강을 해야 되는줄 알았죠.<br />
근데 이번에 쉐보레 올란도 구입했는데 볼륨 들을만 하게 올려도 전혀 잡소리 안납니다. <br

차 무거우면 좋은 건가요<br />
<br />
그 반대죠<br />
<br />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연비도 성능도 포기하면 그게 장인정신인지 먼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무게순으로 안전한 차라는 건 터무니가 없네요

무조건 무거우면 안전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br />
동급의 비슷한 가격대라면 중량을 가볍게 하기 위해 카본 같은 경량 소재를 사용하지는 않았을 겁니다.<br />
그런데도 100kg이나 차이가 난다는 것은 결국 철을 깎아내는 방법 말고는 없어보여요.<br />
외계인의 기술을 사용하지 않았다면요.

타사 차들이 무거운게 아니라 현기차가 가벼운거죠.<br />
가벼운 만큼 보강을 덜했거나 철판이 약하거나 당연히 그렇지 않겠습니까.<br />
그게 아니라 정말 벤츠같은 고급차들도 실현하지 못하는 경량화 기술이 있다면,<br />
현대기아가 그거 광고 안하겠습니까.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갖고서요?<br />
무거울수록 좋은건 아니지만, 가벼울수록 불안한건 사실이죠.

무거우면 좋은게 아니라 그 반대라는 말씀이 정말 터무니가 없네요.

nf소나타 오토차량1470kg<br />
위 소나타가 yf일반차량무게라면<br />
무려55kg차이네요<br />
그래서 연비가좋아졌군요<br />
<br />
썩을

저는 남에게 추천할 땐 무조건 아반떼<br />
욕 듣지 않기 위해서죠<br />
내가 살 때는 무조건 지엠쉐보레 또는SM7 뉴아트. <br />
차가 탄탄하고 운전이 재밌습니다

공차중량이 적게 나간다고 좋은차는 아닙니다<br />
손해보는 부분도 있죠, 안전같은...<br />
제가 잘 모르긴 해도 공차중량과 안전은 대체로 비례하지 않을까요

관성의 법칙에 의해 대체로 비례하겠죠.

동급의 차인데 무거우면 강판이 두꺼워 더 안전할 수 있지 않겠느냐?<br />
그럴 수도 있죠.<br />
<br />
그러면 무게 순으로 안전도를 판단하자!<br />
<br />
이게 이 글의 본문인 듯 싶은데.... ㅎㅎㅎㅎ<br />
<br />
비슷한 논리가 오디오에도 있었자나요.<br />
<br />
동급의 앰프이면 무게 무거운 게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br />
<br />
한 때는 이 말도 진리로 여겨지던

대체로 무거우면 고급차고 고급차면 안전하죠.<br />
무거운차 한번 타보셔요~~

현대차 중에서도 구아반테와 투스카니 공차중량이 150kg정도 투스카니가 더 무겁습니다. <br />
쿠페형 차량으로 만들기위해 그나마 차체보강을 한거죠. <br />
특수소재를 쓰지 않는이상 주행성능과 안전을 위해서는 차가 무거워질수 밖에 없습니다. <br />
과거 대우차가 고속에서 더 안정적이라는 평가가 대다수의견이었듯이....

대우차가 고속에서 안정적이다는 이미지 마케팅 즉 포지셔닝을 그쪽으로 한거죠<br />
<br />
폭스바겐의 작게 생각하라~ 와 마찬가지로...<br />
그리고 폭스바겐은 크게 생각하라~ 로 소비자로부터 <br />
멀어지는 브랜드로 전략했죠..<br />
<br />
가벼우면 어떻고 무거운면 어떤가요?<br />
싫으면 안사면되고 좋으면 사면되지...<br />
<br />
<br />

과거 대우 브로엄을 아버지께서 탔었는데 고속에서 탄력 받으면 그 안정성이 정말 좋았다고 합니다. 당시 그랜저에서도 느길수 없는 느낌이었다고 하네요. 그대신 연료게이지도 내려가는게 보인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