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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에 있는 하나은행 pdf 문서가 하나 뜨네요.
거기에 5페이지 보면 그림 3이 있는데 2001년도 부터 2008년도까지의
현대 자동차 대당 철판 소요량이 쌍용차와 비교되어 나와있습니다.
이후 페이지에 그림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요약하면
1. 01년도 대당 1.65톤의 철판을 썼다.
2. 03~04년도 대당 1.25톤까지 줄였다.(외계인이 신기술을 알려줬나부다.)
3. 05년도 1.38톤으로 올렸다.(줄여보니 약하니 두께를 늘렸나?.)
4. 이후 유지.
내용 중 웃긴게 강판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 차량 가격(ASP)를 높여 순이익은 증가했다네요.
ps) 대당 철판 소모량이 1톤이 훨씬 넘는 이유는 포밍 후 제품 이외의 부분은
스크랩으로 고철로 넘어가게 됩니다.
본넷, 트렁크 및 지붕 등은 수율이 높은데, 문이나 앞유리부위, 뒷유리 부위는 수율이 낮겠네요.
짜집기(용접)한다면 수율이 올라가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