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아 이글 무자게 다가오네요

같은 회사 동기인데 200만원 차이나는 B가 우선 불만이 많을걸로 보이내요.<br />
그리고 C,D는 B보다는 100만원이 적지만 다른 회사이므로 불만은 있지만 그려러니 할 것 같내요.<br />
A,B는 대기업 C,D는 중소기업이겠내요.

상대적 박탈감은 B가 가장 클것 같습니다.

가장 불만인 사람은 B일테고, 만약 C와 D가 A와 B의 월급을 안다면 C와 D가 불만이 더 커야 정상이겠죠?<br />
<br />
반대로 B가 C와 D의 월급을 안다면 그나마 위안을 삼겠네요 ^^

차별을 당연시하는 사람.. 까지 써놓고 보니.. 노예네요..

능력의 차이가 아닐까 싶은....ㅡ,ㅡ

A,B의 차이를 좀 과하게 예를 들었지만... 차이가 크고 작고를 떠나서 조금이라도 차별이 있으면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br />
<br />
용산에서 몇백원 아끼자고 최저가 매장 찾아 발품파는 것도 비숫한 심리... '나만 남들보다 비싸게'는 안된다는 것이지요.<br />
<br />
C와 D가 A,B의 월급을 알아도 B보다 불만이 더 크지 않고, B가 C,D의 월급을 알아도 B에게는 위안이 안 됩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주변인들 모

군대도 아니고 능력차에 따른 급여의 차등은 당연한데 왜 상처를 받을까요? 능력도 동일하다면 모르겠지만.. 급여부분이 인사 비밀인데도 공공연히 아는 사실이면 능력이나 직무 수행능력은 대놓고 아는 사실아닌가요? 회사에 따른 급여차는 그러려니 하더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