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애는? ㅜ

나가사키 차이나타운에 가서 짬뽕 먹엇는데 좀 짠듯한 느낌이 들엇습니다..

유후인에는 좀 싼 료깐이 있는데 일종의 민박집 개념인데 그런데로 료깐 기분은 납니다..마끼바노이에 던가 하는..역에서 가까운데 바로 도로옆..<br />
<br />
자세한것은 http://www.kyushuro.com/ 여기 참고...<br />
<br />
구로카와는 교통이 불편하고 비싼집만 있는것 같고요...

벳부는 큰 도시고 온천 솟아오르는 곳 구경이 볼만 하긴 합니다만.. (지옥순례라고 합니다.)<br />
아기자기한 맛은 없습니다.<br />
쿠로카와는 못 가봐서 패스.. 근데 조용하다고 하더군요.온천밖엔 할게 없다고..<br />
아기자기하면서 볼게 많은건 유후인입니다. 가게들도 예쁜게 많고 동네가 참 맘에 들더군요.<br />
<br />
벳부나 유후인에서 묵는다면 다음날 큐슈횡단버스를 타고 아소산 구경한 뒤 구마모토에서 1박 더

유후인에도 우리나라사람이 하는 좀 저렴한 료칸이 있다고 하더군요. <br />
<br />
저는 작년에 예약없이 오후에 갔다가 어쩔수 없이....<br />
속 따갑습니다. <br />
<br />
나가사끼에서 짬뽕을 먹었는데 저희동네 나가사끼 짬뽕보다 별로였습니다.<br />
원조 식당이 건물도 좋고 맛도 좋다고 하던데 <br />
저는 건물만 보았습니다. 식사시간이 아니라서요.

고속버스 도 미리 예약을 해야 햇습니다....버스 에약은 http://www.rakubus.jp/hangeul/index.html<br />
<br />
일본말 몰라도 한국어 할줄아는 사람과의 3자 통화로 예약이 가능햇습니다

나가사키 짬뽕은 상당히 맛이 진합니다.<br />
첨엔 저도 '이게 머야?' 싶었는데 왠지 다시 하카타로 돌아온 뒤에 또 먹고 싶어지더라구요.<br />
묘한 매력이 있고, 삼양거나 우리나라에서 파는거 생각하면 좀 다를겁니다.<br />
전 원조집에서 먹었구요.<br />
<br />
나가사키는 짬뽕도 짬뽕이지만 카스테라가 예술입니다.

고속버스예약 통화는 스맛폰에 oto 이거 깔아서 하면 일본 유선은 무료로 할수잇겟죠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방금 '큐슈로'에 가서 지도 몇장하고 패스 받아왔습니다,,(사무실 바로 옆이라,) <br />
유후인을 가봐야겠군요,,,<br />
<br />
애는 집봐야져,,~~<br />
<br />

저도 일본 손님이 사다주셔서 문명당 카스테라 가끔 먹는데 맛나던데요..^^

카스테라 엄청 좋아하는데,,,,,기대되네요,,,,<br />
<br />
아 배고프네요,,,나가사끼 컵라면이나 하나 불려야겠습니다,,,~

김정덕님 말씀해주신 료칸 일단 예약 신청했습니다,,,주말 요금이 그나마 저렴하네요,,,~~

그 료깐 노천탕에서 온천하면서 바라보면 유후다께 라는 산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