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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하하하하하핫 환호와 박수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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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들의 정서는 아랑곳 없이 지들만의 리그를 운영 중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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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리그 우승해라.

에궁 정말 실망입니다.<br />
걍 머리좋은 여자였던거군요.

오 마이 뉴스 기사입니다. 조중동이 아닌 여기서 이런식으로 내보낼 정도면......

참, 하는 짓거리들하고는, NL계열에 대한 악평은 대학 다닐 때도 많이 듣긴 했지만, 심하긴 심하군요. 여하튼간에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참 되는 건 없는 유시민 안 됐어요-_-;;

그동안 아끼는 입장에서 총선때도 아쉽지만 지지했고 이번 사태때도 자정 노력을 기대했는데 이런 장면을 연출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제가 뒤통수 제대로 한번 맞았네요.

이런 장면은 새누리당에 익숙한 것인데 진보당에 이정희가....ㅜㅜ<br />
유시민, 심상정이 불쌍하군요.

근대 유시민,심상정은 저렇게 나올거 예상못했을까요?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쩝...

으으으읔.. ㅡ.,-^

조직문화를 알았겠고 그렇다면 예상도 했겠죠. 지금 진보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민노당을 고사시키는 것이죠.<br />
진보를 자처하며 온갖 부정을 일삼는데 이런 조직이 권력을 잡으면 완장차게 되는거죠. 더구나 종북 이미지까지....<br />
어떻게든 떼어내야합니다. 경기 동부 연합 이야기 나올때 전 이정희를 제외하고 떼어내길 바랬었어요.ㅜㅜ<br />
그런데 이렇게 배신을 때릴줄이야.

불법은 똥누리식으로 해놓고 수습은 북한식으로 하고 있는 모습.. <br />
국민이 이해해줄까요.. 이미 통진당은 끝났다고 봐도 될겁니다.

진혁님. 그러니 통진당이 아닌 이정희와 민노당 계열이 끝나게 잘 유도를 해야죠.

유시민 때문에 비례를 찍어줬는데,,, ,,,<br />

지금 이정희의 오락가락 행보를 보면 얼굴마담인게 확실합니다. 밑에 이태봉님이 올려주신 글처럼 실세는 따로 있는것 같아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12050415284825025&newssetid=1331<br />
또 다른 기사가 나왔네요. 사태 파악이 전혀 안되나봅니다. 완전 조직 논리에 빠져있는데요.

기대가무너지는군요....ㅠ

잘됐어요. 늦지않게 본색을 드러내서

참으로 빨리 달궈졌다 빨리도 식습니다....ㅠ

아 이게 먼 일인가...

일전에도 많은 분들이 얘기했지만 현 통진당은 민노당..즉 과거 한총련의 주세력인 NL계열의 굴레를 벗어나야만 많은 지지를 얻어낼 수 있을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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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에서 괜히 진보신당이 따로 나왔겠습니까.. 내부사정을 속속들이 알수는 없지만 이런 모습들을 보면 통진당의 민노당 세력들은 과거의 향수에 젖은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이정희의원 이사람 분위기 파악 안되나보네요. <br />
이정희의원에게 많은 걸 기대하셨던 분들의 상실감이 크겠네요.<br />
잘됐어요. 늦지않게 본색을 드러내서 VOL.2

진중권이 경기동부연합(NL) 하는 짓거리에 환멸을 느끼고 뛰쳐나올 때의 심경이 이해가 가고도 남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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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노회찬, 심상정만 불쌍하게 됐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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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어쩌자고 이런 것들하고 손을 잡아서 빨대까지 꽂히고, 중도 부동층 대거 이탈까지 겪는 자충수를 두었을까요. 이미 지나간 총선이지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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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전략적인 연대라고 하지만, 이런 종북주의자들과 손

본인도 바로 얼마전만 해도 내부 보고서를 못 받아 사실관계를 모르겠다 해 놓고 지금은 <br />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결과에 대해 편파적이며 부실하다고 비판했다" 라니 그새 벌써 모든 것을 다 파악 했나 ? 하여튼 하는 짓 들 보면....

식스센스도 아니고 지금 반전영화찍나요?<br />
주사파 NL 새누리만큼 증오하지만 유시민때문에 다르다고 믿어볼려고 했는데 이정희란 인간 제대로 뒤통수 치네요. <br />
늦었지만 본색 드러내서 다행이고요. <br />
총선때 불쌍했는데 이제와보니 전화위복였네요.

진정한 진보나 좌파는 국민을 위해 항상 필요 한 부분이나 현재 많이 회자되는 "종북"의 문제는 6.25전쟁으로 남북한 전국민의 20% 이상을 죽거나 다치게 하고 우리민족의 평화통일을 어렵게 만든 전쟁범죄자 이자 민족반역자 무리 들의 3대세습,독재,반인권도 모자라 북쪽 동포들을 대량으로 굶겨 죽여가며 또 툭하면 같은 민족인 남한을 잿더미,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협박하면서 일족의 정권유지를 하고 있는 김씨 일가를 찬양하며 따르고 있는 남한 사회의 한줌

현재까지의 상황이라면 비례표주고 독려한 게 아까워서 돌아버리겠습니다.

영어속담에 fingers crossed란 말이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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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부른 판단에 여기저기 내부에서 칼 찌르지말고 지금은 조용히 힘을 모아 올바른 선택이 나오도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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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봐야 하지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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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의원도 학습능력이 있으니 이번기회에 스스로 재탄생하리라 믿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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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이번일이 잘 극복되기를

NL의 본색이 드러나네요. 이정희는 그들의 얼굴마담과 꼬봉에 불과한거군요.<br />
이 상황에 당권파 지분을 지키려고 하다니...<br />
그래도 이정희 개인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고 소위 경기동부를 떠나 국민의 의원으로 <br />
성장하길 바랬는데...

이거 아니라고 봅니다.

NL의 피를 못 버리나...

ytn 생방송 봤습니다.<br />
이정희 대표 연설 끝난 후 환호와 박수.... 그치질 않더군요... 좋습니다.<br />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다음 차례로 유시민 공동대표 연설 했습니다. 끝났다는게 무안할 정도로 박수하나 치는 사람 없습니다.<br />
단 한명도 말이죠...... 적어도 방송에서 아무소리도 안 났습니다.<br />
이거 너무한 거 아닙니까.....<br />
의견은 다르다 해도 공동대표입니다.

갈수록 가관이군요. 말 그대로 총체적인 부정이고 조직적인 부정입니다. 단지 이번에는 그런 것도 아니고 지끔까지 당을 이렇게 운영해왔기에 노회찬, 심상정, 조승수씨가 민노당에 있지 못하고 탈당했던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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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31348.html (유령당원의 존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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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민노당을 진보정당이라고 믿지 않았는데 이제

유시민, 조준호, 심상정, 노회찬, 조승수씨는 당내에서 힘이 너무 약합니다. 당 조직 전체를 수구좌파들이 장악하고 있어서 이들의 의견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들은 숨을 쉴 수 없게 만들어 놓았거든요.<br />
지금은 위 다섯분의 싸움이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때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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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싸움은 이분들의 정치적 입지만 걸린 게 아니라 우리나라 진보세력의 명운이 걸린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수구좌파들을 내버려두고는 진보정

통합진보당 당원 중 많은 분들이 순수하게 진보정치세력의 성장을 돕기 위해 입당하고 후원을 하셨을 겁니다. 그렇지만 당은 북한을 추종하는 소수의 당간부들과 당직자들에 의해 움직여왔습니다.<br />
말은 진성당원제지만 실제로는 보수정당보다 더 상명하복의 반민주적 운영행태를 보여온 셈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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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이런 조직체계를 혁파하고 상식적인 당원들이 주인이 되고 합리적인 정치인들이 당 요직에서 일할 수 있는 정당을 만들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