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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밝혀져서 못된 놈들이 자리차지하고 있는 것보다<br />
이렇게 밝혀져서 못된 놈들이 퇴출되고 좋은 분들이 대신 앉게 되었으니 더 잘되었습니다.<br />
2표도 결국 좋은 분들에게 가게 되었으니... 아깝지 않다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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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도 안한 진보에서 쇄신 같은 말이 나온다는 자체가 우습고<br />
아래에 오늘 진행되는 모습이 과연 잘되어가고 있는 모습인지 수긍이 안가네요.<br />
태봉님 말씀은 거의 조중동 프레임이랑 다를바가 없어보이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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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4일 "당내 경선의 진상 조사가 편파적이고 부실해서 문

물론 끝까지 지켜봐야지요. <br />
지금까지만 놓고 보더라도 이렇게 터진것만 해도 안터진 것보다는 백배 낫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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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정도로는 안됩니다. <br />
과거 민주노동당의 구태를 벗어던지고... 민노당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진보당으로 탄생하기 위해서는 <br />
밖에서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외부의 힘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br />
내부에만 맡겨놓아서는 100% 실패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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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님 제가 잘 몰라서 질문하나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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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봉님 첫번째 댓글이 어떻게해서 조동중 프레임과 비슷한 것이지 잘 모르겠습니다.<br />
시간이 되신다면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이재철님<br />
지금 상황은 최악중의최악이고 이미 통진당은 끝났다고 봐도 되는 상황인데<br />
이태봉님께서 다 정리된거처럼 긍정적으로 평가하시기에 단 코멘트입니다.<br />
거슬리셨다면 죄송합니다.<br />

이재철님... 이진혁님도 돌아가는 꼴에 열받아서 그러는 걸겁니다. <br />
겨우 3줄의 댓글에 프레임이라 할 만한 것도 없고 그런 재주도 없습니다.

이진혁님... 결과가 안나왔고 이제 터진 상황에서 평가를 할 수는 없지요. <br />
이런 일이 애초 없었다면 좋아겠지만 터진 상황만 놓고 보면 안터지고 넘어가는 것보다는 오히려 낫다는 겁니다. 그리고 결과는 이제 만들어야 하는겁니다. 누가 만드나요? <br />
이번 참에 이렇게 되어야 한다는 거고 그렇게 되도록 지지자들도 쇄신파(?)에 힘을 보태자는 겁니다.

넵. 이태봉님 무슨 말씀인지도 알고 이해는 가지만..<br />
총선결과에 한방먹고 또 제대록 한방 먹다보니까 이제는 힘이 없네요ㅠ<br />
돌아가는 상황이 유심은 얼굴마담으로 이용당하고 있는것 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유시민에게 거래 제안을 한 것은 이정희가 아니라 이석기(비례 2번)이고, <br />
유시민은 이석기의 거래제안을 일거에 단호하게 거절했다던데요... 유시민으로선 이런 제안자체가 기가 차겠지요... 그래도 힘 내셔야죠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