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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삼빌딩 아쿠아리움 파주헤이리 프로방스 이런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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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땅굴 ^^

남이섬,,,아마 가평에서 5킬로 가는데,,,두시간쯤 걸릴것 같은 느낌인데요?

김장규님 말한덴 죄다 가봤어요 ㅜ.ㅜ

정건욱님 남이섬도 괜찮을까요? 거긴 아직 조카들이 못가봤거든요

제가 휴일날 남이섬 가려다가 여러번 실패했습니다,,,,서울에서 두시간 걸린다는 말씀이 아니라,,,가평에서 5킬로 정도 가는데만 두시간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흑.. 그정돈가요?;;

남이섬을 가시면... <br />
남이섬에는 남이장군이 없다는 사실과,<br />
그 섬의 주인 민가 일족들에 대해서 꼭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br />
4대강 삽질이 왜 피해갔는지...<br />

정말 휴일날 남이섬 가는길은 장난아니더군요.<br />
4월 마지막주에 전 아침고요 수목원 갔었는데 남이섬 쪽 가는길에서 계속 막히다 벗어나니 살것 같았는데 수목원 4킬로 남겨두고 계속 막히더니 4킬로 가는데 1시간 넘게 걸리더군요. 도착후 보니 주차 공간 부족으로 그렇더라구요.

노떼월드 =3=3=33

에혀.. 어디가 좋을까요? 용산박물관 이런데는 어떨까요?<br />
아니면 용인민속촌? 이런데는요?

박물관 순례는 어떨까요? 광화문 인근 농업박물관 / 덕수궁 / 서울 미술관 / 경찰박물관 / 화폐박물관 등등,,~~ 더운데 그거도 고생이려나요?

국립박물관이 짱이죠

놀이공원에 비해 그나마 박물관이 조금 낫겠지만 사람 매우 많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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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시는 것이 모두의 정신 건강(?)에 좋으실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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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카를 위해 봉사하시려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박물관만 데리고 다니면 조카들이 도끼눈을 할듯합니다요 ㅎㅎ<br />
어딜가나 사람들이 매우 많은가 보군요 에휴.. 진짜 어디로 갈지 고민됩니다요 ㅜ.ㅜ

어디든 만땅입니다.<br />
집에 방콕하심이... ㅋㅋㅋ<br />
아님 에버랜드와 같은 용인인데, 민속촌은 어떨까요? 말 많은 곳에서 투자한 경수고속도록타고 가면 가깝습니다. 덜 막히고요.<br />
솔찍히 안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 많은지 적은지 고동네 사시는 회원님께서 대답해 주실 것입니다.<br />
그리고 어차피 사람 많은데, 이상규님 말씀처럼 롯데월드는 어떨까요? 지하철로 연결되기 때문에 가는 것은 문제 없습니다.

남이섬 가실거면 포천쪽 산정호수 들르시고~ 저녁엔 포천소갈비로 하심이..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