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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경선 참가자는 모조리 사퇴하는게 맞죠. <br />
정당투표로 1표씩 보태준 유권자들을 눈꼽만큼이라도 무서워할줄 안다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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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비례대표 원천무효... 처음부터 다시 뽑아야죠.<br />
그야말로 투명하게 공정하게 제대로 해야만 민노당이 아닌 새로운 정당 진보당으로 태어날 수 있겠지요.

조중동의 프레임으로 통진당을 바라보는 것이 아닙니다.<br />
덧씌우는 것이 지긋지긋 하다면 이번 기회에 그 싹을 잘라버려야 합니다.<br />
수구만 구악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진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구악이 되어있는 세력이<br />
있을 수 있습니다. <br />
진보의 발전에 늘 걸림돌이 됐던 지긋지긋한 조중동 프레임의 종북이란 싹을 <br />
이번 기회에 잘라냈으면 합니다. 심상정,노회찬, 유시민 화이팅!!!

L 맞습니다. <br />
그렇다면 저들이 욕을 할 때 같이 욕만 할 것이 아니라 비판은 하되 '바꾸려는 이들'에게는 조금이라도 힘을 실어줘야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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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했던 분들이 '이쪽이나 저쪽이나 다 똑같은 놈들... 한나라(새누리)와 뭐가 다른가'... 라며 정치혐오(?)증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비례대표는 처음부터 다시 못뽑죠. 사퇴하면 남은 번호가 앞으로 밀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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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회기중에 비례대표가 사퇴해도 선거당시 후순위번호자가 국회의원이 됩니다.

김기홍님...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착각을... ㅠ,.ㅠ<br />
그 인물들을 촘촘하게 걸려내고 검증해야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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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서기호판사... 좋군요.

저도 이번에 통진당 비례대표에 한표 보탰는데 이런 선거부정이 있어서 좀 실망스럽네요. <br />
1,2,3 번 사퇴하고 다음 승계자가 승계하고, 부정선거에 개입한 사람은 가려내어 조치하는게<br />
좋을것 같네요.

비례대표 6명 전원이 사퇴하면 유시민까지 오기는 올텐데...<br />
유시민은 이번선거 보궐선거에 나가서 이겨도 되고,,,<br />
아무튼 이번을 기회로 새롭게 거듭나길 바래봅니다

긍정적 시각 : 잘 봉합해서 대중적 진보 정당으로 잘 헤쳐나갈 거다. <br />
부정적 시각 : 주사파 겪어본 사람은 다 안다. 절대 안 바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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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후자쪽입니다. 평등파들이 오죽했으면 탈당하고 신당까지 차렸을까요. 유시민이 참여할 때 잠깐 희망을 가졌었는데 안되는 것 같더군요. 외부의 힘이 그들을 솎아내지 않는다면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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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 6은 사퇴 안 됩니다. 전략배치한 외부 시민단체 후보들이거든요. 1, 2, 3번 사퇴하고, 7, 8, 9가 사퇴하면 모를까요. NL이 문제의 발단이지만 대승적 차원에서 계파 후보들은 모조리 사퇴시킨 후 시민단체 등 외부 후보들로만 비례 구성하면 좋겠습니다. 자주파는 난리를 칠 테고, 후순위 평등파와 국참계도 억울할 수 있지만 그런 식으로당외인사를 끌어들여서라도 내부 당권파의 독점적 지위를 무너뜨려야 진보진영 전체가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