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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가가 다나와 최저가 보다안싸요 ^^

요즘도 용던 묻지마컴터 사는 분이 있긴 있군요;;;

거기도 먹곤 살아야죠...ㅎㅎ

대당 5만원정도 마진을 본 셈이네요<br />

최저가는 총판에서 받는 물건값에 몇백원 얹는 수준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팔면 인건비,임대료,관리비가 안나옵니다. 최저가 업체는 택배비 조립비에서 마진을 일부 남겨 물량으로 생존하는 구조입니다. 가격책정은 소매단계가 아니라 거의 총판에서 결정납니다.

업체에서 일정이윤을 취하는게 뭐 그리 잘못인지 모르겠습니다. 직접 모든부품을 최저가로 다 구매하려면 저 금액이상의 시간과 비용이 들것 같은데요. <br />

김성진님 말씀대로 한 5만원쯤 남았다고 보이네요. 거기서 비용 제하면 사장은 대당 만원정도. 그렇게 열대 팔면 사장 인건비 나오는거죠.

올리신 글대로라면 기냥저냥 마진 먹을만큼 먹은거같네요.<br />
그나저나 다나와에 아이브릿지 가격때문에 공정위 고발얘기까지 나오던데..<br />
최소한 인텔공시가보다는 싸게 풀어줘야죠. 이넘의 인텔 총판 에혀...

다나와에서 주문한거면 서비스케어랑 조립비랑 포함이니까 그렇게까지 비싼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br />

제가 다나와 탄생 초기에 용산에 있었습니다. 십년전 얘기이긴 하지만 다나와 최저가에 맞추다보니 씨퓨나 램의 경우는 실제로 도매로 부터 사오는 가격보다 몇백원 손해보고 팔기도 했었습니다. 하드디스크도 비슷한 경우가 많았구요. 지금은 그때보다 인터넷 시장이 더 활성화되고 오픈마켓까지 달라 붙어서 아마 모든 부품을 최저가로 구입해서 조립할 경우 업체는 손해를 봐야할 것입니다. 실제로 십여년 전에도 하루에 3천만원 이상을 팔았는데 실제 이윤은 30만원

저도 옆사무실 직원에게 그 정도면 괜찮게 한 것이니 그리 비싸게 한 것 아니라고 말해줬죠.<br />
위에서처럼 조립비가 1만 원이라고 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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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업체에서 일정이윤 취하는 것이 잘못이라고 누가 그랬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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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임과 운임은 항상 제대로 챙기고 바로 줘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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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물건을 한 가게에서 최저가로 사는게 불가능하니까 <br />
저정도 마진의 1/2 정도 아닐까? 마 생각해 봅니다.

에즈락이 좋은 보드에요........<br />
산업용으로도 인기가 좋죠...............

실제 조립업체에서도 다나와 최저가로 못 떼어오기도 합니다

실제 조립업체에서도 다나와 최저가로 못 떼어오기도 합니다

에즈락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br />
오디오건 PC건 격에 맞는 것이 더 낫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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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만 원짜리 CPU를 쓰면서 베이스로 쓰이는 보드를 5만 원짜리 쓰는 것이 조금 걸리네요.

마...적정하다 생각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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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에는 한대 조립해 팔면 한달 월급이 떨어졌었는데...^^

별도 구입으로 인한 택배비 감안하면 비싼 것 아닌 것 같습니다. 단순 공임도 10만원 이상 받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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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브릿지는 단합을 했는지 어찌 출시가 보다 높으며 가격이 비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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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총판이 3개인데 더 늘어나야 할 듯...

업자들도 다나와 최저가로 다는 못사는걸로 압니다. 어떤 집은 업자가 가면 물건 안주는 집도 있을정도 입니다. <br />
적당한 마진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친구가 용산에서 다나와 매출 상위 5위안에 드는 업체 대표입니다만 <br />
조립PC 1대당 1만원 내지 많으면 2만원 마진(조립비겠지요) 남긴다고 합니다.<br />
차이가 제법 크네요....

혹시 용산 상가 돌아다녀보셨다면, 한 가게에서 모든 부품을 최저가로 구할 수가 없습니다.<br />
마찬가지로 조립하신 업체도 그럴거구요.<br />
그래서, 최저가로 가격 책정하고 마진 계산하신건 오류입니다.

마...적정하다 생각됩니다. v2

휴... 다른건 그렇다치고... 글을 보면서 갑갑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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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기 갈수록 힘들어지네요... 휴...

저정도면 적정가격 이상으로 잘 산거 같습니다.<br />
다나와 최저가로 한 가게에서 구하는거 자체가 힘드니<br />
개별 부속가격 + 조립비 더한셈이겟지요. 각 부속마다 조금의 마진이 있어야 할테구요.<br />
중요한건 다나와 최저가라는게 매장 부속가격의 표준이 될수는 없다는겁니다.<br />
가끔 한다리 건너서 조립의뢰나 부탁 들어올때 가장 흔하게 물어보는게 <br />
본인이 알아보니 다나와 최저가 80만원인데 70만원에 조립

옆 사무실 직원에게 답글 보여줘야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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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여린 사람인데 이제 자기가 괜찮게 했다고 믿을듯 합니다.

다나와 최저가 기준 그정도 마진이면 적당하네요 ^^

아무것도 모르고 용산던전에서 구매했는데 그가격이면 정말 잘 산거로 사료됩니다.<br />
용산 분위기가 많이 바꼇나 봅니다.<br />
가끔 제가 부속사러 나가도 택배주문할때 비교해서 직접 찾아가면 +10만은 더줘야 했는데 말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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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같은 이유로 저는 더이상 잘 모르는 사람소개나 부탁으론 컴터 조립을 하지않습니다.<br />
까딱하면 공임안받고 기분좋게 만들어줘도 그사람 주변에서 다나와 최저가가 얼만데 얼마주

수입원에서 총판에 파는 가격보다 다나와 최저가가 더 싼경우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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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자료로 돌리면 10%까지고, 덤핑치기, 부도업자의 땡처리 물량, 실물없는 가짜가격등....요지경이죠.

ㄴㄴ 아주 공감 됩니다. <br />
주위에 컴터 조립안해주는 첫번째 이유 네x버에 부품하나 검색하곤 어? 이럽니다... <br />
그리고 두번째 이유 묻지마 AS ...... <br />

이승철님은 적정이윤을 문제삼은게 아니라, 왜 광고를 단돈 만원만 이윤을 보는 것 처럼 했는지,<br />
그 신뢰성을 문제시하는 글을 올리신 것으로 읽히는데, 다른 뜻으로 읽는 분들이 많군요.<br />

예전에 다나와가 초장기를 갓 벗어나던 때에 아는 업체가 그래픽카든가 사운드카든가를 타 업체보다 1000원이 더 비싸게 올렸습니다 그게 이삼일 전에 들어온 거라 마진도 없이 띄운 거였는데 그 밑에 리플들이....<br />
"칼만 안들었지 날강도네""어떻게 1000원이나 더 비싸게 받나""완전 사기꾼"이런식으로 붙는 걸 보고서<br />
서로 마주보며 "와!인터넷 너무 무섭다"라고 넋두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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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희도 음향기랑 cctv 취급하면서 인터넷 최저가가 대리점가보다 싸게 올라오는 경우 많이 봅니다.<br />
그래서 요즘엔 제품 마진이 없는게 거의 절반입니다.<br />
상당히 어렵죠.<br />
그런데 본사쪽에서도 자기네가 출고한 최저가 이하로 올라오는 경우도 많답니다.<br />
신기한 상황이죠.<br />
요즘은 밑지고 판다는게 거짓말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CPU 가 비싼겁니다.<br />
인텔이나 암드나.. 5만원짜리 CPU 를 23만원에 판매하는거죠

어익후 글이 이리 길어졌네요<br />
운영체제도 불법인거 우리 모두 알지만 설치해주셨으테고요<br />
가격의 높고 낮음 보다는<br />
부품이 정상품이고(특히 하드는 중고나 재생이 아닌)<br />
AS 전부 가능한 부품인지가 중요하겠구요<br />
에즈락이건 ECS 건 고장 없기만을 바래야죠<br />

에즈락은 값이 싸고 좋습니다........ㅎㅎ<br />
단자만 빼놓고..........ㅜㅜ

용팔이가 불친절하고 잘못하면 욕먹을만 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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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도 먹고 살아야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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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마진 박한거같은데

보통 10-20프로 남는걸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니 용팔이가 저렇게 된듯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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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보면 용팔이가 카드 결제시 수수료10프로 요구하는걸 용팔이 비판을 하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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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다 공범이에요. 사는 사람 용팔이 쌍방이고 용팔이는 세금낼걸 현금 내는 사람에게 돌려주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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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라 볼수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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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만 욕먹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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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참고로 용팔이

예전에 대당 10만원은 남겨야뭐좀 손에 쥐었는데 용산도 힘들겠네요 5만원이면

현재 용산에서 판매업 하고 있지만 머 소비자 입장에서는 싼게 좋은 거지만 그냥 객관적으로 현재 용산마켓돌아가는거 보시면 이해를 못 하실 겁니다.다나와 최저가로 뽑았을 경우 저희(일반매장)가 총판에서 낱개로 주문할 경우 보통 50만원이 다나와 최저가라고 하면 실질적으로 주문해서 받아보면 52~3만원 정도로 매입을 합니다.5개 나름 대기업(컴퓨존,아이코다,조이젠등등)총판은 물론 수입사까지 장악한 상태입니다.지들이 삼성쯤 되는 줄 알고 총판들 쪼는거

그리고 인터넷으로 공유기나 키보드 머 그런가 파는 사람들 보통 500원 남깁니다.저희 안하고 있지만 보고 있으면 머 하는 짓인지 싶네요..그 500원도 물건은 원가로 판매하고 택배비 500원 남기는 겁니다..용산에 근무한지 13년 되어 가지만 점점 ~~ 더 저질스럽네요..돌아 가는거 보면..직접 수입이나 하면 모를까..답이 없는 상태입니다.PC 납품 하는 사람들도 보면 대당 5000원 남기고 물건은 원가로 던지더군요..50대면 조립비 25만원

일보고 왓더니 글이 길어져 있네요.<br />
전재영님 다른 뜻이 아니라, 이승철님이 기준으로 잡은 개별부속 가격 기준을 <br />
그업체 부속판매가격으로 잡은게 아닌 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 잡았다는 겁니다.<br />
그리고 도매가로 받았으면 이윤이 더 많이 남았을거라는 추정이 있지요.<br />
일반적인 사람들 인식이 다나와 최저가 부속가면 실제 도매 부속거래가는 훨씬 가격이 쌀거라고 생각하는<br />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