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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뒷글이 짤렸다는 생각.. 솔직히 말하십시요. ... 국산 천일염으로 좀 드려요 ??

저는 군대꿈하고 시험꿈좀 안꾸면 좋겠어요. 전에는 또 군대가라길레 꿈속에서 이거 꿈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천일염이 뭐에 좋은데요? 저는 노즐 아직 쌩쌩한디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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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글은 안짤랐고 중간은 좀 짤랐어요. 그 갇힌 건물이 의무실 건물인데 그 안에는 산모 둘이 아이를 낳고 있었는데 하나는 이미 낳았고 아기 아빠는 군의관인데 그 군의관이 아기의 탯줄을 자르고 저에게 맞기면서 꼭 살려 달라고 그랬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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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총탄과 포탄이 건물안으로 쏟아지고 저는 아기 다칠까봐 가슴에 품고 엎드리면서 기둥을 두고 이리저리 피

근데요. 군대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리얼공포를 느꼈다니까요. 비록 꿈속이지만 라이언 일병 구하기 첫장면 처럼 나옆에 앞에 뒤에 사람들이 포탄 맞고 온몸이 박살나고, 그 아비규환의 비명과 바닥을 울리는 총소리 포탄소리 지금도 생생해요 ㄷㄷㄷ...

새로운 방식의 영화를 체험하셨군요.<br />
이제 영화는 관람이 아니라 체험입니다.<br />

전 10층 정도되는 높이엿나..뛰어내렸는데..다른땐 화들짝 놀라 깻는데..<br />
오늘은..똑바로 섰어요..<br />
철이 덜들었나..이나이에 키가 더 크려나..ㅠㅠ

매트릭스의 점프 프로그램에 계셨나봐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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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꿈은 하늘을 날고 계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