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munhwa.com/news/view.html
학교다닐때 아카시아향이 너무나 좋아서 가끔 생각나면 갔던 곳인데 어늘날 가보니 많이 변해있더군요. 나무도 없어지구요. 벌써 20년 전인데 그곳에서 살인사건이 났더군요.
사령카페 회원들이었다는데 피해자의 전 여친이 살인자의 과외선생이군요. 전 여친도 살인 공모죄가 될수도 이다고 하네요.
어느 좋은 저녁 진향 꽃향기에 끌려 골목길 따라 올라가다 발견했던 추억의 그곳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났다고 하니 좀 서글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