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제적시키고 두번다시 학교 근처에도 못가게 해야됩니다.<br />
선생님이 원하면 형사처벌도 받아야겠죠.

그 학생 부모는 어떤 사람일까...궁금하군요..ㅜ.ㅠ

ah.........

금양중학교라는데 무섭다...

그 여학생 일진인가봅니다.<br />

이런일은 짠일진님이 시커먼 레이방 끼고 가서 해결하셔야 함돠.. ㅡ,.ㅡ'

국가의 장래가 참으로 암담 합니다<br />
<br />
무엇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성격 과 행동이 개탄스러울 정도의 수준에<br />
<br />
이르렀는지.....기성세대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봅니다<br />
<br />
너무나 잘못된 가치관이 이나라 사회를 병들게 하는것 같습니다<br />
<br />
장본인 을 탓하기전에 우리모두의 내탓이요 하는 자성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 학생들 돈 바싸게 주고 받는 과외선생님이나 선생님이지 학교선생은 그냥 핫바지로 보는경향이 너무 강해요.. <br />

애들 영악해서 미성년자 처벌 못한다는 거 계산하고 하는 행동들일껄요.

앞으로 교사 채용땐 호신술도 필수입니다....ㅠ.ㅜ

부모들이 부모역활 하기 힘들고...노력하지 않고.. 주변 환경도 그렇고.<br />
<br />
대한민국 미래가 걱정 입니다.

"국가의 장래가 참으로 암담 합니다."<br />
<br />
동감입니다.<br />

헉~금양중학교라면 예전 금정여중같은데~<br />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 바로 옆학교네요.<br />
음~제 여동생도 저 학교 나왔는디~~이런~~~<br />

금정여중이 금양으로 바뀌었군요..~

삼청교육대를 재건해야합니다...............

삼청 교육대에 제가 먼저 잡혀 갈까봐 겁나요...이름이...

근데 울나라 좋다는 민족사관고에도 일진이라는게 있을까요?<br />
<br />
물론 기싸움에서 강한 놈은 있&#44248;지만 일반고하고는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씁쓸하네요. 요즘 학교 선생님만 선생님으로 보지 않는 건 아니더라구요. 학원 선생도 과외 선생도 우습게 보는 건 똑같더라구요. 학교에서는 학원 선생 욕 하고 학원에서는 학교 선생 욕을 서슴없이 하더라구요.입에도 못 담을 그런.. 요즘 아이들 정말 걱정입니다.

이게 모두 자율화를 너무좋아해서 생기는일입니다.<br />
과거에 교복입고 까까머리시절 에 엄두도 못하는짓을..<br />
이런 생각도 성숙지못하고 미성년 찌찌들에게 자율화가 어울릴까요? <br />
하극상들은 체벌에 몽둥이가 약이죠..

L 원인을 엉뚱한데서 찾으시는군요.

ㄴㄴ 자율화가 너무되어서라......자율화가 굉장히 잘 되어있는 선진국은 어떻게 설명할까요?

교육이 아닌 교육산업을 만들어버린 무한경쟁으로 몰고가는 사회정책이 문재인거같네요...<br />
저도 아이들 셋을 키우고있는 입장이지만 초등학생때부터 학원에 보습 뺑뺑이로 밤 11시넘어 귀가하는 <br />
어린학생들보면 막막한 생각이 드네요 무엇이 저들을 저렇게까지 몰아부치는건지.

잘못된 길을 너무 많은 사람이 함께 가고 있으니,<br />
바른 길로 가고 싶어도 어지간한 용기가 없이는 힘들군요

사교육부터 없애야...

학교 내에서 그것도 정식 일과 중에 생긴 일(사건)은 99% 교사들의 잘못이며 책임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br />
그런 사회적인 분위기와 교사들의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br />
학교는 특화된 공간이며, 학생들은 미성년자란 점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합니다.. <br />
그리고 우리 정서상 고등학교 까지는 거의 의무교육이라 <br />
반드시 가야하는 강제성을 지니고 있는 곳입니다.. <br />
<br />
그런 공간에서 교사

두호님.. 그러기 위해서는 교사에게 권한이 있어야죠...<br />
권한은 없고 책임만 무한으로 지우면 어떻해요?<br />
현재 교사가 할 수 있는 권한이 아무것도 없을껄요?

저런 일 겪으면 보통 교사 그만 둡니다. <br />
정신적 충격도 크고, 교사 사회의 특성상 어딜가나 소문이 따라다녀서 애들도 다 압니다. <br />
그런 상태로 수업을 할 수 있을리가 없고요. <br />
하지만 저 학생은 퇴학도 안 당할꺼고 징계 좀 먹고 강제 전학 정도가 현재 수준입니다. <br />
상황이 이러니 진학이고 뭐고 다 포기한 애들은 무서울 게 하나도 없습니다. <br />
<br />
이것 저것 필요없고 학교에

부모는 있되 어른은 없는 현실.<br />
이것을 인정 하되 내 자식에게는 현실만 가르치는 이중성이 문제입니다.

부모는 있되 어른은 없는 현실..<br />
정확한 지적 같습니다.

부모닌 있되 어른은 현실... 와닿는 군요

L 성재경님! <br />
교사는 교사로서의 권위와 신분 그리고 가르치는 자로서의 소명감이 있는데 어떤 권한이 필요할까요?<br />
학생을 체벌하는 권한? <br />
학생을 학교에서 내쫓을 수 있는 권한?<br />
<br />
저는 지금 교사들에게 주어진 책무와 권한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은 합니다.<br />
(현장에 있지 않아서 드는 생각인지도 모르겠습니다.)<br />

무서운 현실일세..<br />
<br />
되려 실신안하고 맞받아서 "요뇬 감히 선생을 쳐? 하면서 뒈지도록 팼다면 ???"<br />
<br />
더 난리났을테고.<br />
<br />
그래 맞고 엎어지자가 답이였을 듯..<br />
<br />
그렇게 할 수 밖에 없고 그렇게 만든 작금의 현실이 슬픔.<br />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죠.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사회현실에 학교와 교사들의 적응력이 늦은게 원인이라 생각됩니다.<br />
권위와 체벌이 정답은 아니죠.<br />
새로운 교육체계나 교육행정방안이 요구되고 있는데, 교육행정은 제자리걸음 아니면 지그재그 라고 생각됩니다.

군사부일체!!! 요즘은 이런말 사라졌죠?

의무교육부터 폐지해야됩니다 저런얘들은 그냥 퇴학이 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