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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주성영이가 3선하는거랑 박준영 지사가 전남에서 '유일한' 3선 도지사 하는거랑 어떤게 어 어려운건가요? <br />
그다지 별로 새로울 것도 없고, 특별히 전남에서 뭔가 업적도 없고... <br />
본인은 대선 주자급이라 생각하는 듯 한데, 주위에서 보기에 동네에서나 (간판으로 인해) 당선되는 수준이죠. <br />
민주당적 떼고 무소속으로 나와서 민주당 공천후보 누르고 당선될 것 같은 사람도 아닌것 같은데요. <br />
중

딱 새누리당 입당하면 어울릴 인물 같습니다.<br />
뭐 지자체장이랑 국회의원이랑 입장이 다르다는걸 모르는건 아니지만요.

간판 때문에 3선한거죠. 전라도에서도 박준영 지사는 존재감이 별로 없습니다.<br />
F1 망한거 때문에 욕은 좀 얻어 먹고 있습니다.<br />

상당히 거만하고 권위의식이 많은 사람입니다.<br />
어쩌다가 운좋게 3선을 했지만 결코 바람직한 국회의원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