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얼마안된것 같은데, 벌써 돌이되었네요.
요즘 회사도 울트라스럽게 바쁘지만, 집에 가면 더 바쁘네요.
음악도 못듣고, 애들 신경쓰고 집안일 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청소, 설겆이, 빨래, 애들 목욕, 재우기의 코스가 끝나면 하루일과 끝임과 동시에
우리 부부는 뻗어 버리네요.
덕분에 어딜 못가요. ㅠ_ㅠ
그래도 건강히 자라준 딸래미가 너무 감사합니다.
역시 아들 둘 키우다가 딸을 키우니, 오옷.이네요.
아들만 낳으신분들....정말 딸이 인생에 필요합니다.
아들과 정말 다르네요. ㅋㅋ
아우...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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