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이어쇼를 다녀오면서 아큐톤 유닛을 채용한 녀석들이 꽤 눈에 들어왔다...



작년에 이소폰 아라바의 인상이 좋았던지라 아큐톤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있었는데 국내 업체의 대부분이 아큐톤을 달고 나온것이다.



아라바는 엄청난 가격으로 꿈의 기기일 뿐이었고 현실적인 가격대에서는 마르땡디자인인가 하는 럭스만 부스의 북셀프와 베셋오디오의 3Way, 아도르의 아큐톤과 이튼 우퍼를 사용한 녀석정도가 생각난다.



일단 베셋오디오 크랠엠프와의 매칭때문에 재생음에서 큰 인상은 없었지만 몇몇 사람들이 저역의 퍼포먼스를 칭찬하는바 가격도 대체적으로 현실적인 500만원대의 3웨이 아큐톤 스피커로 많이 팔려서 이리저리 매칭 되어 자리를 잡아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다음으로 현제 공구중인 칼라스의 아큐톤 북셀프 굉장히 현실적인 가격으로 사운드까지 완성도 있을진 모르지만 아무튼 누구나 접할수 있는 가격으로 출시된다는것이 기대가 된다. 이녀석도 많이 팔려서 이리저리 매칭되면서 정보가 서로 오가는 가운데 아큐톤을 좀 대중적으로 보급화 시키는대 일조했으면 한다.



아도르 사운드에서도 아큐톤으로 북셀프 몇종을 만들었던듯 한데 그놈들이 홍보가 잘 되어서 이리저리 또 돌아다녔으면 한다...



그렇게 되어서 아큐톤이 이사람 저사람 사용하게 되면서 중고가도 형성해가고 좀더 관련 정보들도 쌓여서 보급화 되어가면서 나같은 사람도 아큐톤유닛을 사용한 리조너블한 사운드를 즐겼으면 하는 바램이다...^^